울산 운전연수 내돈내산 후기 및 자차 없이 배워본 후기 (Feat.솔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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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해
- 0건
- 330회
- 24-06-20 19:56
면허를 따고나서 자차가 없다면 아무래도
운전할 기회가 별로 없잖아요.
저도 취득 후 열심히 연습하기로 했지만
부모님도 멀리 계시고 어린 나이에
운전 잘하는 친구들도 거의 없어서
자연스럽게 차와 멀어지게 되었어요.
사실 회사도 가깝고 친구들 만나러 갈 때도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그리 부담스럽지는
않았어요.
오히려 주차난인 동네에 살기 때문에
자차가 없는게 다행이라는 위안을 삼고
장롱면허로 8년째 살아왔어요.
그런데 최근 친구들과 여기저기 자주
놀러다니게 되면서 운전 잘하는 모습이
너무 부럽더라구요.
나도 면허는 있지만 운전을 게을리 한 탓에
장롱면허가 되어버린 것이 조금은
속상하더라구요.
예전과 다르게 이사를 하면서 회사와
거리가 조금 멀어진 것도 있고
한달 내내 고생하며 적잖은 돈을 들여
면허를 땄는데 꼭 운전을 배워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연수를 받아보기로
해서 가르쳐주는 곳을 알아봤답니다
저는 이번 기회에 설렁설렁이 아니라
정말 긴장감있게 제대로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베테랑 강사님이 계신
곳으로 알아봤어요.
그렇게 선택한 곳은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인데
오랫동안 운전을 안해서 시동조차 걸지
못하는 장롱면허이신 분들도 운전을
재밌게 배운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게다가 커리큘럼을 보니 수강생들이 어려워
하는 부분들, 그리고 실전으로 운전할 때
필요한 스킬과 이론에 대해 알려주도록
짜여져 있었어요.
꼼꼼하게 강습을 해주는 곳이기 때문에
정말 배우길 잘했다는 후기가 많아 더
자세히 알아봤답니다.
제가 커리큘럼도 마음에 들었지만 여기서
수업을 들어야겠다고 확신한 건 바로
직접 방문해주시는 출장연수였기 때문이에요.
퇴근 후 집에서 쉬고 있으면 강사님이
약속한 시간에 와주시니까 편하게 받을 수
있는 곳이었어요.
또한 자차가 없더라도 안심하고 배울 수
있다는 사실!
지인에게 차를 빌리거나 아니면 렌트카에
전화해서 빌린 후 혹시나 사고라도 날까봐
조마조마하지 않아도 되더라구요.
업체에서 강습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연수용 차량이 있었고 승용차부터 suv까지
다양해서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더라구요.
그래서인지 급하게 운전을 배워야하는 분들도
연수용 차량을 예약하고 강사님과 시간을
빨리 조율해서 바로 다음날이라도 운전을
배우는 경우가 많아 정말 편리했다는
얘기가 많았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수강료는 다른 곳과
비교를 해봐도 정말 합리적인 편이었어요.
연수용 차량을 이용하면 승용차는 28만원,
suv는 30만원이며 자차는 25만원이랍니다.
자차가 있으신 분들은 차종 상관없이
가장 저렴하게 배우실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오늘은 1일차 장롱면허운전연수 첫날에
어떤 걸 배웠는지 알려드릴게요!
우선 저는 강사님과의 간단한 대화와 실력
체크를 통해서 현재 어느정도 실력인지
확인한 후에 이론부터 시작하기로
했어요.
만약 이론이 어느정도 갖춰진 분들은 가볍게
지나가고 다음 단계부터 배우게 되니까
탄력적으로 진도를 조정할 수 있는데요.
자동차와 운전의 이론이라는 게 혼자서
공부하려고 하면 너무나도 방대하지만
강사님이 가르쳐주시니 교통법, 운전할 때
주의해야 할 점, 그 외에 차량 매뉴얼 중에
꼭 필요한 부분만 알려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차량에 있는 기능들을 한번씩 작동해
보고 명칭도 익혀봤어요.
와이퍼와 방향지시등도 확실하게 구분하고
워셔액 충전법, 에어컨 필터 관리까지도ㄱ
가르쳐주셨죠.
자동차는 구입하고 주유만 하면서 타는게
아니라 엔진오일이나 소모품 등 주기적으로
교체해줘야하는 것들이 많더라구요.
이렇게 기능들을 배운 다음에는 천천히
서행하면서 동네 도로를 돌아보기로
했어요.
저는 특히 브레이크 페달을 밟으면서
때로는 부드럽게 감속하는 연습도
했답니다.
배운 내용을 복습한다는 마음으로
서행하며 운전하니 훨씬 편했어요.
그리고 2일차에서는 도로주행을 해보는
날이에요.
점점 실전에 가까워지니 수업 전부터 심장이
쿵쿵 뛰더라구요.
우선 장롱면허운전연수에서 시내도로 연습은
일반 학원에서 면허취득때 했던 것과는
다르더라구요.
4가지~5가지 코스중에서 배우는 것이 아니라
제가 원하는 목적지로 정해서 운전을
해볼 수 있어요.
강사님께서는 보조브레이크를 설치해주시고
본격적인 연수를 시작했답니다.
우선 다른 차들과 함께 운전하니 차선을
벗어나지 않고 중간으로 달리는 연습과
함께 좌회전을 할 때에는 유도선을 지키도록
주행했어요.
신호등을 식별하는 연습과 표지판을 어떻게
해석하는지 배워보니 운전에 대해 다양한
범위로 배울 수 있어서 더욱 좋았어요.
네비만 보는 것이 아니라 육안으로 보이는
노면 표시라던지 표지판등으로 도로의
특징도 미리 익혀보는 것이 중요하더라구요.
마지막 3일차에서는 고속도로 주행을 하고
집 근처로 돌아와 주차를 연습했어요.
왠지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기회가 많을
것 같아서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계실 때 고속도로를
타보기로 했는데 걱정했던 것과 다르게
시내주행보다 더 편하게 느껴졌어요.
오히려 직진만 하면 되니까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을 정도로 느껴졌는데요.
고속도로만의 규칙과 특이사항들을 배우고
주차로 넘어갔어요.
주차는 후진주차와 함께 평행주차, 전면주차
까지 골고루 배우게 됩니다.
이 세가지는 순차적으로 배우고 하나씩
해나갈 때 마다 다음 주차법을 배우는 게
훨씬 쉬워진답니다.
실제로 골목길로 가서 평행주차를 성공한
끝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마무리 할 수
있었어요.
처음에는 걱정이 한가득이었지만
해보니 생각보다 실력이 빨리 늘어서
하길 잘했다는 기분이 들었어요.
더욱 자세한 내용은 전화나 카톡 상담
혹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니
꼭 체크해보시고 운전 시작해봐요!
운전할 기회가 별로 없잖아요.
저도 취득 후 열심히 연습하기로 했지만
부모님도 멀리 계시고 어린 나이에
운전 잘하는 친구들도 거의 없어서
자연스럽게 차와 멀어지게 되었어요.
사실 회사도 가깝고 친구들 만나러 갈 때도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그리 부담스럽지는
않았어요.
오히려 주차난인 동네에 살기 때문에
자차가 없는게 다행이라는 위안을 삼고
장롱면허로 8년째 살아왔어요.
그런데 최근 친구들과 여기저기 자주
놀러다니게 되면서 운전 잘하는 모습이
너무 부럽더라구요.
나도 면허는 있지만 운전을 게을리 한 탓에
장롱면허가 되어버린 것이 조금은
속상하더라구요.
예전과 다르게 이사를 하면서 회사와
거리가 조금 멀어진 것도 있고
한달 내내 고생하며 적잖은 돈을 들여
면허를 땄는데 꼭 운전을 배워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연수를 받아보기로
해서 가르쳐주는 곳을 알아봤답니다
저는 이번 기회에 설렁설렁이 아니라
정말 긴장감있게 제대로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베테랑 강사님이 계신
곳으로 알아봤어요.
그렇게 선택한 곳은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인데
오랫동안 운전을 안해서 시동조차 걸지
못하는 장롱면허이신 분들도 운전을
재밌게 배운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게다가 커리큘럼을 보니 수강생들이 어려워
하는 부분들, 그리고 실전으로 운전할 때
필요한 스킬과 이론에 대해 알려주도록
짜여져 있었어요.
꼼꼼하게 강습을 해주는 곳이기 때문에
정말 배우길 잘했다는 후기가 많아 더
자세히 알아봤답니다.
제가 커리큘럼도 마음에 들었지만 여기서
수업을 들어야겠다고 확신한 건 바로
직접 방문해주시는 출장연수였기 때문이에요.
퇴근 후 집에서 쉬고 있으면 강사님이
약속한 시간에 와주시니까 편하게 받을 수
있는 곳이었어요.
또한 자차가 없더라도 안심하고 배울 수
있다는 사실!
지인에게 차를 빌리거나 아니면 렌트카에
전화해서 빌린 후 혹시나 사고라도 날까봐
조마조마하지 않아도 되더라구요.
업체에서 강습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연수용 차량이 있었고 승용차부터 suv까지
다양해서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더라구요.
그래서인지 급하게 운전을 배워야하는 분들도
연수용 차량을 예약하고 강사님과 시간을
빨리 조율해서 바로 다음날이라도 운전을
배우는 경우가 많아 정말 편리했다는
얘기가 많았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수강료는 다른 곳과
비교를 해봐도 정말 합리적인 편이었어요.
연수용 차량을 이용하면 승용차는 28만원,
suv는 30만원이며 자차는 25만원이랍니다.
자차가 있으신 분들은 차종 상관없이
가장 저렴하게 배우실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오늘은 1일차 장롱면허운전연수 첫날에
어떤 걸 배웠는지 알려드릴게요!
우선 저는 강사님과의 간단한 대화와 실력
체크를 통해서 현재 어느정도 실력인지
확인한 후에 이론부터 시작하기로
했어요.
만약 이론이 어느정도 갖춰진 분들은 가볍게
지나가고 다음 단계부터 배우게 되니까
탄력적으로 진도를 조정할 수 있는데요.
자동차와 운전의 이론이라는 게 혼자서
공부하려고 하면 너무나도 방대하지만
강사님이 가르쳐주시니 교통법, 운전할 때
주의해야 할 점, 그 외에 차량 매뉴얼 중에
꼭 필요한 부분만 알려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차량에 있는 기능들을 한번씩 작동해
보고 명칭도 익혀봤어요.
와이퍼와 방향지시등도 확실하게 구분하고
워셔액 충전법, 에어컨 필터 관리까지도ㄱ
가르쳐주셨죠.
자동차는 구입하고 주유만 하면서 타는게
아니라 엔진오일이나 소모품 등 주기적으로
교체해줘야하는 것들이 많더라구요.
이렇게 기능들을 배운 다음에는 천천히
서행하면서 동네 도로를 돌아보기로
했어요.
저는 특히 브레이크 페달을 밟으면서
때로는 부드럽게 감속하는 연습도
했답니다.
배운 내용을 복습한다는 마음으로
서행하며 운전하니 훨씬 편했어요.
그리고 2일차에서는 도로주행을 해보는
날이에요.
점점 실전에 가까워지니 수업 전부터 심장이
쿵쿵 뛰더라구요.
우선 장롱면허운전연수에서 시내도로 연습은
일반 학원에서 면허취득때 했던 것과는
다르더라구요.
4가지~5가지 코스중에서 배우는 것이 아니라
제가 원하는 목적지로 정해서 운전을
해볼 수 있어요.
강사님께서는 보조브레이크를 설치해주시고
본격적인 연수를 시작했답니다.
우선 다른 차들과 함께 운전하니 차선을
벗어나지 않고 중간으로 달리는 연습과
함께 좌회전을 할 때에는 유도선을 지키도록
주행했어요.
신호등을 식별하는 연습과 표지판을 어떻게
해석하는지 배워보니 운전에 대해 다양한
범위로 배울 수 있어서 더욱 좋았어요.
네비만 보는 것이 아니라 육안으로 보이는
노면 표시라던지 표지판등으로 도로의
특징도 미리 익혀보는 것이 중요하더라구요.
마지막 3일차에서는 고속도로 주행을 하고
집 근처로 돌아와 주차를 연습했어요.
왠지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기회가 많을
것 같아서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계실 때 고속도로를
타보기로 했는데 걱정했던 것과 다르게
시내주행보다 더 편하게 느껴졌어요.
오히려 직진만 하면 되니까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을 정도로 느껴졌는데요.
고속도로만의 규칙과 특이사항들을 배우고
주차로 넘어갔어요.
주차는 후진주차와 함께 평행주차, 전면주차
까지 골고루 배우게 됩니다.
이 세가지는 순차적으로 배우고 하나씩
해나갈 때 마다 다음 주차법을 배우는 게
훨씬 쉬워진답니다.
실제로 골목길로 가서 평행주차를 성공한
끝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마무리 할 수
있었어요.
처음에는 걱정이 한가득이었지만
해보니 생각보다 실력이 빨리 늘어서
하길 잘했다는 기분이 들었어요.
더욱 자세한 내용은 전화나 카톡 상담
혹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니
꼭 체크해보시고 운전 시작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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