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운전연수 비용 4일 자차연수 찐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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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완
- 0건
- 373회
- 24-08-03 11:01
아이를 키우면서 육아에 대해
공부를 정말 많이 하게 되더라고요.
단순히 아이를 키우는 것에서 부터
더 나은 부모가 되기 위한 노력까지
아직도 열심히 배우면서 지내고 있어요.
다른 것들은 기꺼이 기쁜 마음으로
배웠어요. 하지만 운전만큼은 두려움이
정말 컸어요. 아이를 키우면서 운전을
하는 것과 하지 못하는 것의 차이는
어마어마하기에, 저도 장롱면허를
꼭 탈출해야지 마음을 먹었는데요.
남편과 연수도 몇번 나가봤지만,
역시 장롱면허라는게 쉽게 탈출이
되지 않는 것이더라고요. 몇주 전까지만
해도 운전은 어느정도의 감각이 있어야,
운전대를 꾸준히 잡았던 사람이 해야만
금새 실력을 키울 수 있다고 생각했죠.
하지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저도 드디어
전문가에게 받고 나서 그 생각이 완전
바뀌게 되었는데요. 저처럼 오랫동안
육아만 했던 주부도 가능하더라고요.
처음에 저도 전문 강사님께 연수를
받아야겠다고 용기를 냈던 게 다른
주부들의 수강 후기를 보면서였어요.
대학생이나 어린 친구들의 후기가
아닌, 진짜 저와 같은 처지였던
30대, 주부들의 실제 장롱면허 탈출
후기를 보니까 저도 용기가 조금씩
생기더라고요. 무엇보다도 강사님들이
집앞까지 와주시고, 시간대도 내가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마음이 확 끌렸는데요. 주부이다보니
낮시간대에 연수를 받아야 했어요.
그런데 비용도 꽤나 합리적인데다,
강사님들의 커리큘럼도 세세하다고
하니 하지 않을 이유가 없더라고요.
아이는 부모님께 부탁드리고, 남편이
퇴근하기 전에 3시간 정도씩 시간을
내서 열심히 장롱면허운전연수 했네요.
운전 연수 업체를 고를 때에는 비용
그리고 수업의 전문성 등을 봤어요.
아무래도 하루 중 몇시간을 따로 떼어
투자하는 것이니까 이왕이면 최고로
좋은 곳에서 하는 게 좋잖아요~
다행히 제가 고른 곳은 너무나도
친절히 단계적으로 잘 가르쳐 주셨어요.
도로연수 비용은 10시간 기준으로
평균 30만원 정도밖에 안하더라고요.
자차 이용 시 25만원 정도이고,
연수용 차량 이용 시 승용차는 28만원,
SUV는 30만원이라고 하셨어요.
첫날 수업부터 주행을 할까봐 사실
걱정도 했는데, 첫날에는 기본 조작법을
익히고 집 근처에서 천천히 가벼운
실제 주행 연습을 해 주시더라고요.
아이를 키우느라 주행은 물론이고
기능적인 부분도 다 까먹었으면 어쩌나
하고 걱정을 했는데 역시나였어요.
출발과 제동도 헷갈리고, 사이드미러,
룸미러, 와이퍼 조작도 한방에 하나도
못했어요. 초반부터 너무 속상했어요.
그래도 강사님이 예전에 다 배웠던
내용이고 했던 조작들이니까 금새
기억이 돌아올거라고 하셨답니다.
다행히 그 말씀처럼, 몇번 반복을
해주니까 다 익숙해지더라고요~
그렇게 자동차의 기능과 명칭들,
자동차 주행시에 필요한 꿀팁과
양보 운전을 하는 자세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을 듣고는 코너링을
가볍게 해보러 출발했어요. 제가
차폭감이 부족한 편이라서 처음엔
버벅거렸어요. 아무래도 강사님과
첫수업이기도 하고, 좌회전 유턴을
하는 거리 감각이라고 할까요 그런
부분이 역시나 아직 부족하더라고요.
강사님은 답답해 하지 않으시고
세심하게 피드백을 해주시면서 제가
최대한 코너링에 편해질 때까지
수업을 집중해서 해주셨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둘째 날에는
첫날의 수업에 이어서 보다 본격적인
주행을 배웠는데요. 차선을 맞추며
주행하는 것, 차간 거리를 일정하게
유지하며 속도감을 잃지 않는 법,
기초 주행부터 신호와 표지판을
읽는 법까지 모조리 배울 수 있었죠.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 시간 동안에
완전히 몰입해서 강사님과 수업을
하니까 여러 지식들이 쏙쏙 들어왔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하면서 확실히
1:1이다보니까 자세에 대한 피드백을
많이 들을 수 있었는데요. 강사님이
해주시는 말씀대로 핸들과 나 사이의
거리감을 조정해보니까 확실히 더
핸들을 부드럽게 잡고 정확하게
운전하게 되더라고요. 그렇게 둘째
수업은 굉장히 여유롭게 해냈어요.
세번째 수업은 주로 타이밍을 잡는
연습을 했어요. 시내 주행을 하면서
복잡한 도로 위에서 차선 변경을
하는 것이 역시나 난이도가 있더라고요.
하지만 첫날, 둘째 날 수업을 하면서
많이 연습한 덕분에, 이면도로나
간선 도로에서도 타이밍에 맞춘
차로 변경을 잘 해낼 수가 있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마무리로는 주차
공식도 잊지 않고 짚어 주셨답니다.
주차같은 경우, 저도 남편에게 배워본
경험이 있지만 정말 머릿속에 하나도
안들어오더라고요. 이렇게 하면 된다
설명하는데 이렇게가 어떻게인지
남편은 잘 풀어서 말을 못했어요.
하지만 강사님은 역시 맞춤형 지도를
통해 초보자 눈높이에 맞게 설명을
해주시더라고요. 제가 이해력이 부족한
것이 아니었더라고요. 누구에게 어떻게
배우는지가 차이를 만드는 거더라고요.
장롱면허운전연수 받기 전에는 운전이
무섭고 어려운 분야라고만 생각을
했었어요. 그래서 아이가 다 클 때까지
전 남편의 조수석에만 탈 것이라고
생각했는데요. 요새는 제가 남편을
조수석에 태우고 마트까지 장도
보러 가고, 느리지만 천천히 주차도
해보고 있네요. 너무 뿌듯하고 제
자신감도 올라가는 것 같아요.
강사님의 알짜강의 덕분에 3일 만에
빠르게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어요.
저처럼 아이를 키우느라 방문 연수가
꼭 필요한 분, 운전이 두려워서 친절한
강사님이 필요한 분 계시다면 꼭
여기에서 연수 받아보시길 권해드려요.
공부를 정말 많이 하게 되더라고요.
단순히 아이를 키우는 것에서 부터
더 나은 부모가 되기 위한 노력까지
아직도 열심히 배우면서 지내고 있어요.
다른 것들은 기꺼이 기쁜 마음으로
배웠어요. 하지만 운전만큼은 두려움이
정말 컸어요. 아이를 키우면서 운전을
하는 것과 하지 못하는 것의 차이는
어마어마하기에, 저도 장롱면허를
꼭 탈출해야지 마음을 먹었는데요.
남편과 연수도 몇번 나가봤지만,
역시 장롱면허라는게 쉽게 탈출이
되지 않는 것이더라고요. 몇주 전까지만
해도 운전은 어느정도의 감각이 있어야,
운전대를 꾸준히 잡았던 사람이 해야만
금새 실력을 키울 수 있다고 생각했죠.
하지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저도 드디어
전문가에게 받고 나서 그 생각이 완전
바뀌게 되었는데요. 저처럼 오랫동안
육아만 했던 주부도 가능하더라고요.
처음에 저도 전문 강사님께 연수를
받아야겠다고 용기를 냈던 게 다른
주부들의 수강 후기를 보면서였어요.
대학생이나 어린 친구들의 후기가
아닌, 진짜 저와 같은 처지였던
30대, 주부들의 실제 장롱면허 탈출
후기를 보니까 저도 용기가 조금씩
생기더라고요. 무엇보다도 강사님들이
집앞까지 와주시고, 시간대도 내가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마음이 확 끌렸는데요. 주부이다보니
낮시간대에 연수를 받아야 했어요.
그런데 비용도 꽤나 합리적인데다,
강사님들의 커리큘럼도 세세하다고
하니 하지 않을 이유가 없더라고요.
아이는 부모님께 부탁드리고, 남편이
퇴근하기 전에 3시간 정도씩 시간을
내서 열심히 장롱면허운전연수 했네요.
운전 연수 업체를 고를 때에는 비용
그리고 수업의 전문성 등을 봤어요.
아무래도 하루 중 몇시간을 따로 떼어
투자하는 것이니까 이왕이면 최고로
좋은 곳에서 하는 게 좋잖아요~
다행히 제가 고른 곳은 너무나도
친절히 단계적으로 잘 가르쳐 주셨어요.
도로연수 비용은 10시간 기준으로
평균 30만원 정도밖에 안하더라고요.
자차 이용 시 25만원 정도이고,
연수용 차량 이용 시 승용차는 28만원,
SUV는 30만원이라고 하셨어요.
첫날 수업부터 주행을 할까봐 사실
걱정도 했는데, 첫날에는 기본 조작법을
익히고 집 근처에서 천천히 가벼운
실제 주행 연습을 해 주시더라고요.
아이를 키우느라 주행은 물론이고
기능적인 부분도 다 까먹었으면 어쩌나
하고 걱정을 했는데 역시나였어요.
출발과 제동도 헷갈리고, 사이드미러,
룸미러, 와이퍼 조작도 한방에 하나도
못했어요. 초반부터 너무 속상했어요.
그래도 강사님이 예전에 다 배웠던
내용이고 했던 조작들이니까 금새
기억이 돌아올거라고 하셨답니다.
다행히 그 말씀처럼, 몇번 반복을
해주니까 다 익숙해지더라고요~
그렇게 자동차의 기능과 명칭들,
자동차 주행시에 필요한 꿀팁과
양보 운전을 하는 자세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을 듣고는 코너링을
가볍게 해보러 출발했어요. 제가
차폭감이 부족한 편이라서 처음엔
버벅거렸어요. 아무래도 강사님과
첫수업이기도 하고, 좌회전 유턴을
하는 거리 감각이라고 할까요 그런
부분이 역시나 아직 부족하더라고요.
강사님은 답답해 하지 않으시고
세심하게 피드백을 해주시면서 제가
최대한 코너링에 편해질 때까지
수업을 집중해서 해주셨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둘째 날에는
첫날의 수업에 이어서 보다 본격적인
주행을 배웠는데요. 차선을 맞추며
주행하는 것, 차간 거리를 일정하게
유지하며 속도감을 잃지 않는 법,
기초 주행부터 신호와 표지판을
읽는 법까지 모조리 배울 수 있었죠.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 시간 동안에
완전히 몰입해서 강사님과 수업을
하니까 여러 지식들이 쏙쏙 들어왔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하면서 확실히
1:1이다보니까 자세에 대한 피드백을
많이 들을 수 있었는데요. 강사님이
해주시는 말씀대로 핸들과 나 사이의
거리감을 조정해보니까 확실히 더
핸들을 부드럽게 잡고 정확하게
운전하게 되더라고요. 그렇게 둘째
수업은 굉장히 여유롭게 해냈어요.
세번째 수업은 주로 타이밍을 잡는
연습을 했어요. 시내 주행을 하면서
복잡한 도로 위에서 차선 변경을
하는 것이 역시나 난이도가 있더라고요.
하지만 첫날, 둘째 날 수업을 하면서
많이 연습한 덕분에, 이면도로나
간선 도로에서도 타이밍에 맞춘
차로 변경을 잘 해낼 수가 있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마무리로는 주차
공식도 잊지 않고 짚어 주셨답니다.
주차같은 경우, 저도 남편에게 배워본
경험이 있지만 정말 머릿속에 하나도
안들어오더라고요. 이렇게 하면 된다
설명하는데 이렇게가 어떻게인지
남편은 잘 풀어서 말을 못했어요.
하지만 강사님은 역시 맞춤형 지도를
통해 초보자 눈높이에 맞게 설명을
해주시더라고요. 제가 이해력이 부족한
것이 아니었더라고요. 누구에게 어떻게
배우는지가 차이를 만드는 거더라고요.
장롱면허운전연수 받기 전에는 운전이
무섭고 어려운 분야라고만 생각을
했었어요. 그래서 아이가 다 클 때까지
전 남편의 조수석에만 탈 것이라고
생각했는데요. 요새는 제가 남편을
조수석에 태우고 마트까지 장도
보러 가고, 느리지만 천천히 주차도
해보고 있네요. 너무 뿌듯하고 제
자신감도 올라가는 것 같아요.
강사님의 알짜강의 덕분에 3일 만에
빠르게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어요.
저처럼 아이를 키우느라 방문 연수가
꼭 필요한 분, 운전이 두려워서 친절한
강사님이 필요한 분 계시다면 꼭
여기에서 연수 받아보시길 권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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