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자차운전연수학원 도로주행 비용 커리큘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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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애
- 0건
- 241회
- 24-09-30 15:16
아이를 키우다보면 늘 집에서 육아만
할 것 같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의외로
급하게 나가고 이동해야 할 일들이
종종 생기고는 해요.
그럴 때 운전을 했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더라구요.
게다가 이번에 저희가 신도시로 이사를
하게 되면서 중심지에서는 다소 떨어진
곳에 살게 되었는데요.
아무리 신도시의 인프라가 좋다고
하더라도 어느정도 상권이나 시설이
발달하려면 최소 3~5년 정도는 지켜봐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아이가 기존에 다니던 병원이나
치과, 문화센터가 있었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제가 운전을 배워보기로 했어요.
처음에는 남편에게 부탁을 하려고 했지만
요즘에 일이 바빠서 퇴근 시간도 불규칙하고
어쩔 때에는 주말에도 근무를 하는 ㄴ라도
있더라구요.
딱히 누군가에게 부탁을 할 수도 없는
상황이었는데 남편은 오히려 이런 상황이
찬스가 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운전은 아는 사람에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정말 베테랑 강사님에게 배워야 한다고
하는데 그 말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저녁에 퇴근을 하고 온 신랑과
운전을 가르쳐주는 업체를 알아봤답니다.
그렇게 꼼꼼히 알아보고 선택한 곳은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였어요.
여기는 10년 이상의 경력있는 강사님이
수업을 해주시고 여성 강사님들도
계시더라구요!
게다가 자차가 없는 분들을 위해서
당장 내일이라도 운전을 배울 수 있도록
연수용 차량이 있는 곳이에요.
다른 곳은 강사님이 연수만 해주시기
때문에 차량이 없다면 따로 구해와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렌터카를 빌린다고 하더라도 픽업해서
반납하는 과정까지 굉장히 번거롭죠.
제가 운전을 잘하는 편도 아니었기
때문에 부담이 되었는데 여기는 강사님이
직접 차를 가지고 오신다고 하더라구요.
게다가 방문연수라서 아이 등원시키고
운전을 배우면 딱 좋을 것 같았어요.
주부분들은 아시겠지만 아이를 키우면서
혼자서 무언가 배운다는 것이 장기적으로는
어려울 수 있잖아요.
그런데 여기는 이른 오전, 낮시간 그리고
저녁까지 강사님과 시간을 맞추면 되고,
10시간을 3일이나 4일로 나눠서 진행하기
때문에 하루에 운전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고려해서 프로그램을 직접 선택할 수
있더라구요.
아무리 2~3시간 배운다고 하더라도
일주일이나 보름 넘게 매일 해야한다면
부담이 되었을텐데 여기는 3일이나 4일만
집중하면 되니까 못할 것도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도 꼭 체크하고
넘어가야할텐데요!
자차가 있다면 25만원, 연수용 승용차는
28만원이고 suv는 30만원이었어요.
연수용 차도 중형 세단부터 suv까지
다양하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차종으로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어요
얼른 수업을 받고 싶다는 생각에 서둘러
등록했고 남편과 어떤 차를 살 지 행복한
고민을 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가 되어서 드디어
강사님을 뵙고 운전석에 앉아 운전의
기초에 대해 배우기 시작했어요.
제가 어느정도 지식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서 진도를 시작하는 출발점이
달라지게 되는데요.
저는 하나도 기억하지 못하는 백지상태이기
때문에 이론부터 교통법까지 다양하게
공부를 해봤어요.
제가 면허를 딸 때와 달라진 도로법들도
있었고, 대부분 이론들을 많이 잊어버린
상태였는데 덕분에 꼼꼼하게 배울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나서 차량 내부에 있는 장치들을
연습하는 시간을 가져봤어요.
방향지시등과 워셔액을 채워넣는 방법
그리고 계기판에 있는 눈금들은 어떤것을
의미하는지 배워보는 시간을 가져봤어요.
기어변속을 할 때는 물론 시동을 걸거나
제동을 한 후에 시동을 끄는 것까지도
연습을 했는데요.
이번에는 천천히 속도를 내면서 서행으로
도로를 달려보는 연습을 했어요.
가장 먼저 집 근처에는 초등학교가
있었는데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규정속도에
맞춰서 브레이크를 천천히 밟아보며
지나가봤어요.
동네 도로를 크게 몇번 돌아보면서 운전과
친해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답니다.
2일차에서는 시내도로, 이면도로 연습을
해보는 날이에요.
많은 차들과 함께 달린다는 생각에 너무
기대가 되고 설레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은 신호등을
식별하는 연습과 함께 노면에 표시되어
있는 기호들과 표지판까지 세심하게
강습을 해주셨어요.
그 외에도 사거리, 회전교차로, 비보호좌회전에
대해서도 규칙을 말씀해주셨고 왕복 8차선도
타보면서 차선변경을 하는 연습을 했어요.
강사님은 방어운전을 가장 중요하게
여러번 강조하시면서 강습을 해주셨어요.
운전은 급하다고 서두룰수록 사고가 나고
특히 차선변경은 무리하게 하는 것 보다는
제 타이밍에 못하더라도 다음 안내되는
경로로 목적지를 향해 가는 것이 더욱
안전한 방법이라고 말씀해주셨답니다.
50분 운전을 하고 10분 쉬는 시간으로
체력을 분배하며 부담없이 도로연수를
할 수 있었어요.
마지막 3일차에서는 3가지의 주차방법에
대해서 연습을 해보는 날이에요.
보통 후진주차를 많이 배우실텐데,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은 전면주차와
평행주차까지 알려주신답니다.
평행주차는 기존 운전자들도 어려워하고
실력이 늘어야만 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강사님의 주차공식 하나만 있으니
어렵지 않게 도전할 수 있었어요.
저는 그저 강사님이 알려주신 공식을
여러번 연습해보면서 외우는데 집중을
했답니다.
그 결과 3일차에 주차를 3가지나 배워 마스터
할 수 있었어요.
덕분에 이번 기회에 자차를 마련하게
되었고 이제는 신랑이 없어도 주말에 어디든
훌쩍 떠나고는 해요.
특히 본가까지 거리가 멀었는데
장롱면허운전연수 덕분에 이제는 편하게
운전해서 갈 수 있게 되었어요.
여러분들도 이번 기회에 도전해보시면
어떠실까요?
할 것 같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의외로
급하게 나가고 이동해야 할 일들이
종종 생기고는 해요.
그럴 때 운전을 했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더라구요.
게다가 이번에 저희가 신도시로 이사를
하게 되면서 중심지에서는 다소 떨어진
곳에 살게 되었는데요.
아무리 신도시의 인프라가 좋다고
하더라도 어느정도 상권이나 시설이
발달하려면 최소 3~5년 정도는 지켜봐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아이가 기존에 다니던 병원이나
치과, 문화센터가 있었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제가 운전을 배워보기로 했어요.
처음에는 남편에게 부탁을 하려고 했지만
요즘에 일이 바빠서 퇴근 시간도 불규칙하고
어쩔 때에는 주말에도 근무를 하는 ㄴ라도
있더라구요.
딱히 누군가에게 부탁을 할 수도 없는
상황이었는데 남편은 오히려 이런 상황이
찬스가 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운전은 아는 사람에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정말 베테랑 강사님에게 배워야 한다고
하는데 그 말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저녁에 퇴근을 하고 온 신랑과
운전을 가르쳐주는 업체를 알아봤답니다.
그렇게 꼼꼼히 알아보고 선택한 곳은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였어요.
여기는 10년 이상의 경력있는 강사님이
수업을 해주시고 여성 강사님들도
계시더라구요!
게다가 자차가 없는 분들을 위해서
당장 내일이라도 운전을 배울 수 있도록
연수용 차량이 있는 곳이에요.
다른 곳은 강사님이 연수만 해주시기
때문에 차량이 없다면 따로 구해와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렌터카를 빌린다고 하더라도 픽업해서
반납하는 과정까지 굉장히 번거롭죠.
제가 운전을 잘하는 편도 아니었기
때문에 부담이 되었는데 여기는 강사님이
직접 차를 가지고 오신다고 하더라구요.
게다가 방문연수라서 아이 등원시키고
운전을 배우면 딱 좋을 것 같았어요.
주부분들은 아시겠지만 아이를 키우면서
혼자서 무언가 배운다는 것이 장기적으로는
어려울 수 있잖아요.
그런데 여기는 이른 오전, 낮시간 그리고
저녁까지 강사님과 시간을 맞추면 되고,
10시간을 3일이나 4일로 나눠서 진행하기
때문에 하루에 운전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고려해서 프로그램을 직접 선택할 수
있더라구요.
아무리 2~3시간 배운다고 하더라도
일주일이나 보름 넘게 매일 해야한다면
부담이 되었을텐데 여기는 3일이나 4일만
집중하면 되니까 못할 것도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도 꼭 체크하고
넘어가야할텐데요!
자차가 있다면 25만원, 연수용 승용차는
28만원이고 suv는 30만원이었어요.
연수용 차도 중형 세단부터 suv까지
다양하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차종으로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어요
얼른 수업을 받고 싶다는 생각에 서둘러
등록했고 남편과 어떤 차를 살 지 행복한
고민을 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가 되어서 드디어
강사님을 뵙고 운전석에 앉아 운전의
기초에 대해 배우기 시작했어요.
제가 어느정도 지식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서 진도를 시작하는 출발점이
달라지게 되는데요.
저는 하나도 기억하지 못하는 백지상태이기
때문에 이론부터 교통법까지 다양하게
공부를 해봤어요.
제가 면허를 딸 때와 달라진 도로법들도
있었고, 대부분 이론들을 많이 잊어버린
상태였는데 덕분에 꼼꼼하게 배울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나서 차량 내부에 있는 장치들을
연습하는 시간을 가져봤어요.
방향지시등과 워셔액을 채워넣는 방법
그리고 계기판에 있는 눈금들은 어떤것을
의미하는지 배워보는 시간을 가져봤어요.
기어변속을 할 때는 물론 시동을 걸거나
제동을 한 후에 시동을 끄는 것까지도
연습을 했는데요.
이번에는 천천히 속도를 내면서 서행으로
도로를 달려보는 연습을 했어요.
가장 먼저 집 근처에는 초등학교가
있었는데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규정속도에
맞춰서 브레이크를 천천히 밟아보며
지나가봤어요.
동네 도로를 크게 몇번 돌아보면서 운전과
친해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답니다.
2일차에서는 시내도로, 이면도로 연습을
해보는 날이에요.
많은 차들과 함께 달린다는 생각에 너무
기대가 되고 설레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은 신호등을
식별하는 연습과 함께 노면에 표시되어
있는 기호들과 표지판까지 세심하게
강습을 해주셨어요.
그 외에도 사거리, 회전교차로, 비보호좌회전에
대해서도 규칙을 말씀해주셨고 왕복 8차선도
타보면서 차선변경을 하는 연습을 했어요.
강사님은 방어운전을 가장 중요하게
여러번 강조하시면서 강습을 해주셨어요.
운전은 급하다고 서두룰수록 사고가 나고
특히 차선변경은 무리하게 하는 것 보다는
제 타이밍에 못하더라도 다음 안내되는
경로로 목적지를 향해 가는 것이 더욱
안전한 방법이라고 말씀해주셨답니다.
50분 운전을 하고 10분 쉬는 시간으로
체력을 분배하며 부담없이 도로연수를
할 수 있었어요.
마지막 3일차에서는 3가지의 주차방법에
대해서 연습을 해보는 날이에요.
보통 후진주차를 많이 배우실텐데,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은 전면주차와
평행주차까지 알려주신답니다.
평행주차는 기존 운전자들도 어려워하고
실력이 늘어야만 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강사님의 주차공식 하나만 있으니
어렵지 않게 도전할 수 있었어요.
저는 그저 강사님이 알려주신 공식을
여러번 연습해보면서 외우는데 집중을
했답니다.
그 결과 3일차에 주차를 3가지나 배워 마스터
할 수 있었어요.
덕분에 이번 기회에 자차를 마련하게
되었고 이제는 신랑이 없어도 주말에 어디든
훌쩍 떠나고는 해요.
특히 본가까지 거리가 멀었는데
장롱면허운전연수 덕분에 이제는 편하게
운전해서 갈 수 있게 되었어요.
여러분들도 이번 기회에 도전해보시면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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