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운전연수 야놀자드라이빙 도로연수 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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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란
- 0건
- 313회
- 24-07-15 13:57
한번씩 운전을 하다보면 사고가 나지는
않을까 걱정하는 마음에 운전을 시작
하려고 하다가도 포기하는 경우가
많을텐데요.
면허를 따고나서도 실력이 갖춰지면
그 때 운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매번 포기하다가 이번에는 미루지 말고
배워야겠다는 생각으로 도전했어요.
사실 면허증 취득 후 2년 정도는 아예
핸들을 놓고 살았는데요.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나이가 들다보니
운전을 해야 할 기회들이 많이 생기기도
하고 무엇보다 차가 있으면 정말 편하잖아요.
부모님을 모시고 먼 곳에 식사를 하러
갈 수 있으니까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덜 받는다는 것이 좋더라구요.
특히 ktx나 버스를 타고 다시 내려서
대중교통을 타고 본가로 갈 때 마다 묵직한
캐리어를 가지고 가는게 정말 힘들었어요.
운전만 할 줄 안다면 뒷자석에 실어서
가볍게 이동할 수 있으니 이번 기회에
운전을 배워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우선 주변 사람들에게 운전을 배울 수 있는
곳을 물어보면서 알아봤는데 마침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워낙 오랜 시간동안 운전을 하지
않았다보니 꼭 안전운전을 배워보고
싶었고, 그럴려면 경험이 풍부한 실력있는
강사님에게 배워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여기는 강사님이 100% 업체에
소속되어서 연수를 해주시더라구요.
게다가 초보자들이 어떤 점을 어려워하는지
눈높이에 맞춰서 강습을 해주시고 틀린
부분은 화를 내는 게 아니라 이해하기
쉽도록 피드백을 해주시니까 운전에 대한
자신감도 가질 수 있는 곳이었어요.
만약 강사님과 수업스타일이 맞지 않거나
불만이 있을 경우 업체에 의견을 얘기하면
강사 교체를 해주시기 때문에 트러블없이
편하게 운전을 배울 수 있는 곳이에요.
게다가 같은 성별인 여성 강사님에게
강습을 받는 것도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자동차라는 밀폐된 공간에서
하루에 몇시간이고 수업을 진행하다보니
이런 부분들도 꼭 고민하게 되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10시간을 3일이나
4일로 진행하게 되고 생각보다 단기과정
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러나 저에게는 오히려 질질 끌지않고
긴장감있게 단기로 배울 수 있어서 더욱
잘 맞는 곳이었어요.
감을 찾을 때에는 긴장감을 가지고 배우게
되면 훨씬 집중력이 높아진답니다.
게다가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강사님이
계시니 걱정할 게 없겠죠?
수강료는 연수용 차량을 이용하시게 되면
28~30만원이고 자차는 25만원이에요.
차가 없더라도 업체 차량이 있기 때문에
부담없이 이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얼른 강사님에게 운전을 배워서 혼자서
드라이브하고 싶다는 생각에 예약한 날만
기다렸어요.
드디어 1일차가 되었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기본 이론과 기능 조작들을 배웠어요.
얼마만에 운전석에 앉아보는지 떨리기도
하고 발 밑에 페달이 있는 것도 너무
신기하더라구요.
강사님께서는 수업 전에 차량에 대해 한 번
익혀볼 수 있도록 매뉴얼을 보내주셨고
정독하면서 궁금한 점을 여쭤봤어요.
그리고나서 운전에 대한 이론을 배운 후
차량 내부에 있는 장치들의 명칭과 작동법을
익혀봤답니다.
시동을 거는 방법과 기어 변속하는 법,
그리고 경고등과 방향지시등, 와이퍼작동법,
사이드미러와 룸미러를 체크하는 방법까지
배워봤어요.
자동차 내부에 이렇게 많은 장치들이
있을줄은 생각도 하지 못했답니다.
그래도 강사님이 하나씩 알려주시고
조작법이 익숙할 때 까지 반복연습을
해주시니까 정말 재밌게 배울 수 있었어요.
이렇게 기능 공부를 마치고 나면 천천히
서행하면서 운전을 시작해봤어요.
우선 동네 도로만 돌거라서 차폭감도
익히고 횡단보도나 보행자가 지나가는게
보이면 감속하며 일단정지를 한 후에
다시 출발했답니다.
직접 운전을 해보니 점점 감이 살아나면서
다음날도 너무 기대가 되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는 바로 다음날
시작하기로 했어요.
운전의 감을 잃고 싶지 않아서 예약한건데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전날 배웠던 내용을 가볍게 복습하고
시내도로로 나가서 본격적인 운전을
시작해보기로 했어요.
시내도로는 차들도 많고 이제는 네비를
보면서 안내되는 경로로 가야하는데 정말
떨리더라구요.
하지만 강사님이 옆에 계셔서 든든했고
차선변경을 하거나 교차로에서 감속하고
다시 서서히 출발하는 연습을 했어요.
전방주시도 중요하지만 사이드미러와
룸미러를 같이 체크하는 것도 습관을 들여
놓으니 도로 전체가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시선을 멀리 두고 운전하니 앞이나 앞앞
차량이 끼어들 때 의식하지 않아도 저절로
살짝 감속을 하면서 차들간의 속도를 맞춰
볼 수 있었어요.
그 외에도 헷갈려할 수 있는 회전교차로나
비보호좌회전도 반복해서 연습했어요.
3일차에서는 주차에 대해서 배우게
됩니다.
총 3가지를 배우게 되는데 제가 제일 걱정
했던 건 바로 주차였어요.
후진주차도 겨우 생각이 날까말까한데
강사님은 장롱면허운전연수에서 전면주차와
평행주차까지 배운다고 하시더라구요.
우선 도전해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강사님의 주차 공식에 따라서 후진주차를
하고나니 전면주차가 조금 더 쉽게 느껴졌고
평행주차도 어렵지 않게 익혀볼 수 있었어요.
다만 각 주차를 배울 때에는 정말 집중해서
10번 넘게 반복했답니다.
연습만 한다면 아무리 초보라고 하더라도
평행주차를 마스터 할 수 있어요!
저는 3일간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배우면서
무엇보다 자신감을 찾을 수 있었는데요.
이제는 어디를 가더라도 기죽지않고
운전해보려구요!
이제 곧 마련하는 자차로 여기저기 신나게
여행다닐 생각에 정말 설레고있어요!
여러분들도 운전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살펴봐주세요^^
않을까 걱정하는 마음에 운전을 시작
하려고 하다가도 포기하는 경우가
많을텐데요.
면허를 따고나서도 실력이 갖춰지면
그 때 운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매번 포기하다가 이번에는 미루지 말고
배워야겠다는 생각으로 도전했어요.
사실 면허증 취득 후 2년 정도는 아예
핸들을 놓고 살았는데요.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나이가 들다보니
운전을 해야 할 기회들이 많이 생기기도
하고 무엇보다 차가 있으면 정말 편하잖아요.
부모님을 모시고 먼 곳에 식사를 하러
갈 수 있으니까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덜 받는다는 것이 좋더라구요.
특히 ktx나 버스를 타고 다시 내려서
대중교통을 타고 본가로 갈 때 마다 묵직한
캐리어를 가지고 가는게 정말 힘들었어요.
운전만 할 줄 안다면 뒷자석에 실어서
가볍게 이동할 수 있으니 이번 기회에
운전을 배워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우선 주변 사람들에게 운전을 배울 수 있는
곳을 물어보면서 알아봤는데 마침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워낙 오랜 시간동안 운전을 하지
않았다보니 꼭 안전운전을 배워보고
싶었고, 그럴려면 경험이 풍부한 실력있는
강사님에게 배워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여기는 강사님이 100% 업체에
소속되어서 연수를 해주시더라구요.
게다가 초보자들이 어떤 점을 어려워하는지
눈높이에 맞춰서 강습을 해주시고 틀린
부분은 화를 내는 게 아니라 이해하기
쉽도록 피드백을 해주시니까 운전에 대한
자신감도 가질 수 있는 곳이었어요.
만약 강사님과 수업스타일이 맞지 않거나
불만이 있을 경우 업체에 의견을 얘기하면
강사 교체를 해주시기 때문에 트러블없이
편하게 운전을 배울 수 있는 곳이에요.
게다가 같은 성별인 여성 강사님에게
강습을 받는 것도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자동차라는 밀폐된 공간에서
하루에 몇시간이고 수업을 진행하다보니
이런 부분들도 꼭 고민하게 되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10시간을 3일이나
4일로 진행하게 되고 생각보다 단기과정
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러나 저에게는 오히려 질질 끌지않고
긴장감있게 단기로 배울 수 있어서 더욱
잘 맞는 곳이었어요.
감을 찾을 때에는 긴장감을 가지고 배우게
되면 훨씬 집중력이 높아진답니다.
게다가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강사님이
계시니 걱정할 게 없겠죠?
수강료는 연수용 차량을 이용하시게 되면
28~30만원이고 자차는 25만원이에요.
차가 없더라도 업체 차량이 있기 때문에
부담없이 이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얼른 강사님에게 운전을 배워서 혼자서
드라이브하고 싶다는 생각에 예약한 날만
기다렸어요.
드디어 1일차가 되었고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기본 이론과 기능 조작들을 배웠어요.
얼마만에 운전석에 앉아보는지 떨리기도
하고 발 밑에 페달이 있는 것도 너무
신기하더라구요.
강사님께서는 수업 전에 차량에 대해 한 번
익혀볼 수 있도록 매뉴얼을 보내주셨고
정독하면서 궁금한 점을 여쭤봤어요.
그리고나서 운전에 대한 이론을 배운 후
차량 내부에 있는 장치들의 명칭과 작동법을
익혀봤답니다.
시동을 거는 방법과 기어 변속하는 법,
그리고 경고등과 방향지시등, 와이퍼작동법,
사이드미러와 룸미러를 체크하는 방법까지
배워봤어요.
자동차 내부에 이렇게 많은 장치들이
있을줄은 생각도 하지 못했답니다.
그래도 강사님이 하나씩 알려주시고
조작법이 익숙할 때 까지 반복연습을
해주시니까 정말 재밌게 배울 수 있었어요.
이렇게 기능 공부를 마치고 나면 천천히
서행하면서 운전을 시작해봤어요.
우선 동네 도로만 돌거라서 차폭감도
익히고 횡단보도나 보행자가 지나가는게
보이면 감속하며 일단정지를 한 후에
다시 출발했답니다.
직접 운전을 해보니 점점 감이 살아나면서
다음날도 너무 기대가 되더라구요.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는 바로 다음날
시작하기로 했어요.
운전의 감을 잃고 싶지 않아서 예약한건데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전날 배웠던 내용을 가볍게 복습하고
시내도로로 나가서 본격적인 운전을
시작해보기로 했어요.
시내도로는 차들도 많고 이제는 네비를
보면서 안내되는 경로로 가야하는데 정말
떨리더라구요.
하지만 강사님이 옆에 계셔서 든든했고
차선변경을 하거나 교차로에서 감속하고
다시 서서히 출발하는 연습을 했어요.
전방주시도 중요하지만 사이드미러와
룸미러를 같이 체크하는 것도 습관을 들여
놓으니 도로 전체가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시선을 멀리 두고 운전하니 앞이나 앞앞
차량이 끼어들 때 의식하지 않아도 저절로
살짝 감속을 하면서 차들간의 속도를 맞춰
볼 수 있었어요.
그 외에도 헷갈려할 수 있는 회전교차로나
비보호좌회전도 반복해서 연습했어요.
3일차에서는 주차에 대해서 배우게
됩니다.
총 3가지를 배우게 되는데 제가 제일 걱정
했던 건 바로 주차였어요.
후진주차도 겨우 생각이 날까말까한데
강사님은 장롱면허운전연수에서 전면주차와
평행주차까지 배운다고 하시더라구요.
우선 도전해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강사님의 주차 공식에 따라서 후진주차를
하고나니 전면주차가 조금 더 쉽게 느껴졌고
평행주차도 어렵지 않게 익혀볼 수 있었어요.
다만 각 주차를 배울 때에는 정말 집중해서
10번 넘게 반복했답니다.
연습만 한다면 아무리 초보라고 하더라도
평행주차를 마스터 할 수 있어요!
저는 3일간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배우면서
무엇보다 자신감을 찾을 수 있었는데요.
이제는 어디를 가더라도 기죽지않고
운전해보려구요!
이제 곧 마련하는 자차로 여기저기 신나게
여행다닐 생각에 정말 설레고있어요!
여러분들도 운전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살펴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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