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운전도로연수 자차 가능한 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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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애
- 0건
- 336회
- 24-02-26 15:28
요즘 운전을 배우느라 주말마다
바쁘게 보냈어요~
그래도 주말에 틈틈히 배우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빨리 운전 실력이 늘 수 있다는 게
정말 놀라웠습니다.
저는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를 통해서
운전 연수를 받았는데요.
처음에는 이미 면허증도 있는데
연수를 따로 받아야하나? 라고 생각했는데
첫 날 운전대를 잡고 나서
이게 정말 오만한 생각이었구나
깨달을 수 있었어요 ㅎㅎ
진짜 오랜만에 운전대를 잡으니까
엄청 떨리고 옆에 강사님이 앉아 계시니까
그나마 출발할 수 있었지
아마 계시지 않았다면 바로
운전을 포기했을 것 같아요 ㅎㅎ
저처럼 무작정 중고차를 구입은 했지만
운전을 못해서 빠르게 실력을 향상시켜야
하시는 분들을 위해
장롱면허운전연수 받은 후기를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저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기 전
업체를 꼼꼼히 알아보고 골랐는데요.
몇 가지 원하는 조건을 추려서
그 조건이 맞는 업체를 골랐어요.
첫 번째는 출장 수업이 가능한 곳,
두 번째는 적정한 수업료,
세 번째는 강사 교체 가능 여부
네 번째는 자유 코스 가능 여부 입니다.
출장 수업이 가능한 곳은
강사님께서 직접 제가 있는 위치까지
오신 후에 연수를 시작할 수 있었어요.
이게 정말 편합니다.
교육은 평일, 주말, 공휴일 모두 가능한데
저는 평일에는 퇴근이 늦어 불가능했디 때문에
주말을 이용해서 연수를 받았어요.
그런데 평일에도 늦게까지 강습을
하는 곳도 있기 때문에
미리 상담 문의를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이미 중고차를 구입한 후에
연수를 받았기 때문에 자차를 보유하고 있어서
자차를 이용해 연수를 받았어요.
가격은 3만원 차이였습니다.
자차를 이용할 경우에는 29만원
일반 중형 연수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이에요.
어차피 가격 차이가 크게 나지 않기 때문에
각각의 장단점이 있는 것 같아요.
저는 보조브레이크 여부가 중요해서
처음에는 연수 차량으로 받으려고 했는데
여쭤보니까 자차로 연수를 받는 경우에도
원하면 보조브레이크를 설치해 주신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 차에 빨리 익숙해지는 게
좋겠다 싶어서 바로 자차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기로 결심했죠.
장롱면허운전시험은 총 10시간동안
이루어지는데 일정은 3일,4일,5일 중에
선택할 수 있었어요.
저는 5일은 너무 길고 3일은 너무 짧을 것 같아
딱 4일 과정을 선택했습니다.
사실 연수를 받을 때 가장 중요한 건
결국 직접 가르쳐주시는 강사님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그냥 본인 스케쥴에
맞게 선택하시면 될 것 같아요.
연수가 어떻게 진행되었는지에
대해서도 간략히 설명해 드릴게요.
1일차 연수는 조작법부터 차근차근
설명을 듣고 도로 주행 연습에 들어갔어요.
초반에는 긴장을 엄청 해서
제 긴장을 풀어주시기 위해서
강사님이 노력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ㅎㅎ
그리고 거리감, 속도감을 어떻게
맞춰야 하는지, 차선 이동을 할 때는
어떤 타이밍에 끼어들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알려주셨어요.
처음에는 이게 무슨 말인가? 싶었는데
운전을 하다 보면 강사님의
설명이 무슨 말인지 알아듣게 되는
시점이 딱 와요 ㅎㅎ
원래 운전은 감이라고 하잖아요.
그런데 강사님께 연수를 받으면
그 운전에 대한 감을 어떻게
빠르고 쉽게 잡는지 배울 수 있어요.
제가 감을 잘 못 잡고 잇어서
강사님이 여러 번 반복해서
설명을 해주시기 때문에
결국 실력이 는답니다.
두 번째 날에는 배운 것들을
여러 번 적용할 수 있도록 도로 주행을
정말 많이 했어요.
좀 부족하다 싶은 코스는 빙글 빙글
다시 돌아가서 여러 번 반복을 했습니다.
잘못된 부분도 실시간으로 지적을
해주셨기 때문에 이상한 운전 습관
없이 제대로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무엇보다 호랑이같이 무서운 강사님이 아니라
나긋나긋 웃으면서 가르쳐주시는 스타일의
강사님이었기 때문에 저도
즐기면서 배울 수 있었어요.
2일차 때 가장 당황스러웠던 일이 있었는데
갑자기 앞에서 차가 급정차를 하더라고요.
다행히 제가 천천히 가고 있었기 때문에
저도 브레이크를 밟을 수 있었는데
갑작스러운 상황에 정말 당황했어요.
강사님도 앞차가 좀 이상한 것 같다며
운전을 하다 보면 이런 상황이
언제나 있을 수 있으니
항상 앞뒤 차량의 상태를 잘 파악하고
운전을 해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어요.
세 번째 날에는 고속도로 장거리 연수에
도전했습니다.
저희 집에서 본가로 가려면 고속도로를 타고
가야 했기 때문에 꼭 연습해보고 싶어서
연수 과정에 넣었어요.
마침 왕복해서 오는 시간이 저희
연수 시간이랑 비슷했기 때문에
여기로 코스를 정할 수 있었어요.
고속도로 주행은 진짜 처음이라
긴장을 많이 했는데요.
시속 110키로로 주행하는 고속도로를 처음에는
긴장해서 시속 70~80로 주행을 하고 있었어요 ㅎㅎ
강사님이 너무 느릴 경우에는 차들이
추월을 많이 하고 오히려 위험할 수 있으니까
적어도 90~100키로 정도는 유지해 주는 게
좋다고 말씀해 주셔서 용기를 내
열심히 속도를 높였습니다.
신기한 게 고속도로를 계속 주행하고 있다 보면
그 속도에 저도 모르게 익숙해져서
제가 엄청 빠르게 주행하고 있는 것도
모르고 있더라고요.
진짜 달리고 있다 보니까 제가 시속 110으로
달리고 있다는 것도 모르고 있었어요 ㅋㅋ
고속도로 연수는 생각했던 것보다
어렵지 않게 끝낼 수 있었어요.
그리고 마지막은 주차연습으로 마무리를 했어요.
전 원래 주차는 큰 걱정이 없었기 때문에
강사님이 가르쳐주시는 대로
평행주차, 후방주차, 전면주차를
차례로 잘 마스터했습니다.
강사님한테 이제까지 가르친 수강생 중
주차를 가장 빠르게 배운 것 같다며
칭찬도 받았어요~ ㅎㅎ
아주 기분 좋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끝낼 수 있었습니다.
4일만에 이정도 배운 거면
진짜 알차게 배운 것 같아요!!
다른 분들께도 완전 추천드리면서
다음에 더 도움이 되는 글로 돌아오겠습니다~~
바쁘게 보냈어요~
그래도 주말에 틈틈히 배우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빨리 운전 실력이 늘 수 있다는 게
정말 놀라웠습니다.
저는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를 통해서
운전 연수를 받았는데요.
처음에는 이미 면허증도 있는데
연수를 따로 받아야하나? 라고 생각했는데
첫 날 운전대를 잡고 나서
이게 정말 오만한 생각이었구나
깨달을 수 있었어요 ㅎㅎ
진짜 오랜만에 운전대를 잡으니까
엄청 떨리고 옆에 강사님이 앉아 계시니까
그나마 출발할 수 있었지
아마 계시지 않았다면 바로
운전을 포기했을 것 같아요 ㅎㅎ
저처럼 무작정 중고차를 구입은 했지만
운전을 못해서 빠르게 실력을 향상시켜야
하시는 분들을 위해
장롱면허운전연수 받은 후기를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저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기 전
업체를 꼼꼼히 알아보고 골랐는데요.
몇 가지 원하는 조건을 추려서
그 조건이 맞는 업체를 골랐어요.
첫 번째는 출장 수업이 가능한 곳,
두 번째는 적정한 수업료,
세 번째는 강사 교체 가능 여부
네 번째는 자유 코스 가능 여부 입니다.
출장 수업이 가능한 곳은
강사님께서 직접 제가 있는 위치까지
오신 후에 연수를 시작할 수 있었어요.
이게 정말 편합니다.
교육은 평일, 주말, 공휴일 모두 가능한데
저는 평일에는 퇴근이 늦어 불가능했디 때문에
주말을 이용해서 연수를 받았어요.
그런데 평일에도 늦게까지 강습을
하는 곳도 있기 때문에
미리 상담 문의를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이미 중고차를 구입한 후에
연수를 받았기 때문에 자차를 보유하고 있어서
자차를 이용해 연수를 받았어요.
가격은 3만원 차이였습니다.
자차를 이용할 경우에는 29만원
일반 중형 연수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이에요.
어차피 가격 차이가 크게 나지 않기 때문에
각각의 장단점이 있는 것 같아요.
저는 보조브레이크 여부가 중요해서
처음에는 연수 차량으로 받으려고 했는데
여쭤보니까 자차로 연수를 받는 경우에도
원하면 보조브레이크를 설치해 주신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 차에 빨리 익숙해지는 게
좋겠다 싶어서 바로 자차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기로 결심했죠.
장롱면허운전시험은 총 10시간동안
이루어지는데 일정은 3일,4일,5일 중에
선택할 수 있었어요.
저는 5일은 너무 길고 3일은 너무 짧을 것 같아
딱 4일 과정을 선택했습니다.
사실 연수를 받을 때 가장 중요한 건
결국 직접 가르쳐주시는 강사님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그냥 본인 스케쥴에
맞게 선택하시면 될 것 같아요.
연수가 어떻게 진행되었는지에
대해서도 간략히 설명해 드릴게요.
1일차 연수는 조작법부터 차근차근
설명을 듣고 도로 주행 연습에 들어갔어요.
초반에는 긴장을 엄청 해서
제 긴장을 풀어주시기 위해서
강사님이 노력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ㅎㅎ
그리고 거리감, 속도감을 어떻게
맞춰야 하는지, 차선 이동을 할 때는
어떤 타이밍에 끼어들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알려주셨어요.
처음에는 이게 무슨 말인가? 싶었는데
운전을 하다 보면 강사님의
설명이 무슨 말인지 알아듣게 되는
시점이 딱 와요 ㅎㅎ
원래 운전은 감이라고 하잖아요.
그런데 강사님께 연수를 받으면
그 운전에 대한 감을 어떻게
빠르고 쉽게 잡는지 배울 수 있어요.
제가 감을 잘 못 잡고 잇어서
강사님이 여러 번 반복해서
설명을 해주시기 때문에
결국 실력이 는답니다.
두 번째 날에는 배운 것들을
여러 번 적용할 수 있도록 도로 주행을
정말 많이 했어요.
좀 부족하다 싶은 코스는 빙글 빙글
다시 돌아가서 여러 번 반복을 했습니다.
잘못된 부분도 실시간으로 지적을
해주셨기 때문에 이상한 운전 습관
없이 제대로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무엇보다 호랑이같이 무서운 강사님이 아니라
나긋나긋 웃으면서 가르쳐주시는 스타일의
강사님이었기 때문에 저도
즐기면서 배울 수 있었어요.
2일차 때 가장 당황스러웠던 일이 있었는데
갑자기 앞에서 차가 급정차를 하더라고요.
다행히 제가 천천히 가고 있었기 때문에
저도 브레이크를 밟을 수 있었는데
갑작스러운 상황에 정말 당황했어요.
강사님도 앞차가 좀 이상한 것 같다며
운전을 하다 보면 이런 상황이
언제나 있을 수 있으니
항상 앞뒤 차량의 상태를 잘 파악하고
운전을 해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어요.
세 번째 날에는 고속도로 장거리 연수에
도전했습니다.
저희 집에서 본가로 가려면 고속도로를 타고
가야 했기 때문에 꼭 연습해보고 싶어서
연수 과정에 넣었어요.
마침 왕복해서 오는 시간이 저희
연수 시간이랑 비슷했기 때문에
여기로 코스를 정할 수 있었어요.
고속도로 주행은 진짜 처음이라
긴장을 많이 했는데요.
시속 110키로로 주행하는 고속도로를 처음에는
긴장해서 시속 70~80로 주행을 하고 있었어요 ㅎㅎ
강사님이 너무 느릴 경우에는 차들이
추월을 많이 하고 오히려 위험할 수 있으니까
적어도 90~100키로 정도는 유지해 주는 게
좋다고 말씀해 주셔서 용기를 내
열심히 속도를 높였습니다.
신기한 게 고속도로를 계속 주행하고 있다 보면
그 속도에 저도 모르게 익숙해져서
제가 엄청 빠르게 주행하고 있는 것도
모르고 있더라고요.
진짜 달리고 있다 보니까 제가 시속 110으로
달리고 있다는 것도 모르고 있었어요 ㅋㅋ
고속도로 연수는 생각했던 것보다
어렵지 않게 끝낼 수 있었어요.
그리고 마지막은 주차연습으로 마무리를 했어요.
전 원래 주차는 큰 걱정이 없었기 때문에
강사님이 가르쳐주시는 대로
평행주차, 후방주차, 전면주차를
차례로 잘 마스터했습니다.
강사님한테 이제까지 가르친 수강생 중
주차를 가장 빠르게 배운 것 같다며
칭찬도 받았어요~ ㅎㅎ
아주 기분 좋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끝낼 수 있었습니다.
4일만에 이정도 배운 거면
진짜 알차게 배운 것 같아요!!
다른 분들께도 완전 추천드리면서
다음에 더 도움이 되는 글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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