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운전연수학원 10시간 내돈내산 자차연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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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경님
- 0건
- 552회
- 24-06-08 11:52
친구랑 수영을 배우면서 요즘 들어
멀리 있는 수영장까지 원정을 가는
주말을 보내고 있어요. 매번 똑같은
동네 수영장이 아닌, 야외 수영장도
가고 근교 드라이브도 하니까 따로
특별한 것을 하지 않아도 너무나
재미있더라고요. 하지만 멀리까지
나가는 것의 단점이 딱 하나 있었는데,
바로 제가 장롱면허라서 늘 친구의
차를 얻어 타야 한다는 점이었어요.
사실 한두번도 아니고 매주 주말을
왕복 다 얻어 타는 것이 갈수록 더
미안해지더라고요. 게다가 수영을
하고 나면 몸도 피곤하고, 저녁이라
차 이동량도 많아지는데 매번 저는
조수석에 앉아서 졸고만 있으니까
이건 안되겠다 싶었어요. 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저 혼자만 운전을 할 줄
몰라서, 명절 때나 여행갈 때에도
늘 이런 기분들을 느껴왔거든요.
친구나 가족들을 위해서라도,
내 자신의 운전 실력을 위해서라도
이젠 장롱면허운전연수 받을 때가
됐다는 생각이 확실히 들더라고요.
그래서 이왕 마음 먹은 김에 제대로
빠르게 알아보기로 결정을 하고,
차를 사는 것 만큼이나 중요하게
꼼꼼하게 연수 업체도 알아봤네요.
제가 고른 곳은 주변에서도 이미
경험한 친구들이 많은 꽤 유명한
곳이었는데요. 처음에는 친구들이
선택한 곳이라고 고르지 않고
최대한 객관적으로 보려 했어요.
그런데 찾아볼수록 정말 여기가
비용이나 후기나 다 좋더라고요.
10시간을 기준으로 배우게 되는데
강사님이 직접 집 근처까지도 방문
해주시기 때문에 편하더라고요.
또, 3일이나 4일 중에 몇일간 나눠
수업할 것인지도 결정할 수가 있어서
굉장히 1:1 맞춤식 교육이더라고요!
도로연수 비용은 10시간 기준으로
평균 30만원 정도였어요. 자차 이용
시에는 25만원이고, 만약 차가 없어
연수용 차량 이용 시 승용차는
28만원, SUV는 30만원이더라고요.
이정도 비용이라면 가격적인 부담이
되지 않는 선이라고 판단했어요.
설렘으로 시작한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강사님과 가볍게 인사도
나누고 대화도 하면서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수업을 시작했어요. 처음부터
대화도 잘 통하고, 친절하게 해주셔서
만족했던 기억이 나요. 그런 뒤에는
기능, 이론 적으로 어떤 부분이 좀
부족한지 같이 체크해 보았어요.
차량 내부에 있는 기능의 명칭이나
작동 방법을 다시 확인해 봤어요.
직접 기어 변속, 와이퍼 조절,
시트 포지셔닝 등등을 해보면서
부족한 점은 보완해 나갔어요.
그리고 기능의 명칭이나 언제
써야 하는지 등등 제가 모르는
것도 상당 부분 있었는데요. 정말
이대로 그냥 도로로 나갔다가는
꽤 당황스러웠겠더라고요. 그래도
장롱면허운전연수 통해서 한번씩
점검해서 다행이었어요. 그 다음은
천천히 주행도 해보았는데요. 서행
하면서 천천히 감속하는 연습,
페달을 부드럽게 밟는 연습 등을
했네요. 익숙해진 뒤로는 코너링도
하면서 도로와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어요. 확실히 이렇게 천천히
단계적으로 하니 좋더라고요.
장롱면허운전연수 둘째 날에는
강사님께 시내 주행을 본격적으로
배웠어요. 일단 목적지까지 가는
자체가 운전의 감을 익히는 그런
연습이었지만, 중간중간 처음 보는
상황, 도로에 맞는 팁도 배울 수가
있더라고요. 특히나 차선을 언제
바꾸는 것이 좋은지 타이밍도
함께 봐주시고 부드럽게 진입할
수 있게 보조 해주시더라고요.
이런 1:1 밀착 강의를 들으니까
확실히 피드백도 이해가 잘됐어요.
운전하면서 네비게이션도 보고,
신호도 보고 피드백까지 들으면
정신없지 않을까 생각한 적도
있는데요. 직접 강사님꼐 수업
들어보니까 피드백을 간결하게
알아듣기 쉽게 해주셔서 운전
하면서도 충분히 잘 들리더라고요.
특히나 피드백 해주시는 부분이
다 유용하게 도움이 됐던 사항이라
열심히 듣고 반영하려고 노력했죠.
장롱면허운전연수 때에 받았던
각종 피드백은 요즘 운전하면서도
항상 생각이 나서 좋더라고요.
도로 위에서 도움이 되는 꼭 필요한
조언을 정말 많이 해주신 듯 해요.
셋째 날에는 주행을 최대한 혼자서
해보면서 그동안 배운 내용을 잘
습득했는지 점검했는데요. 차선을
바꾸는 것을 둘째 날에 하긴 했지만
여전히 조금 부족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보다 더 보강했어요.
여전히 긴장은 되긴 하지만, 그래도
침착하게 시선 처리, 타이밍 보기
등 강사님이 알려주신 대로만
계속 연습하니까 이것도 익숙해
지더라고요. 차선 양보를 받지 못
하는 상황이 종종 발생해도 막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운전할 수 있게
실력을 쌓아 나갔던 것 같네요~
마무리 수업으로 주차에 대해서도
배웠는데요. 주행만큼이나 주차도
무시할 수 없는 운전의 영역이죠.
아무리 주행을 잘 해도 내가 간
곳에서 주차를 못한다면 안되잖아요.
그래서 강사님은 전진, 후진, 평행
주차의 기술과 공식을 제가 모두
이해할 때까지 가르쳐 주셨어요.
평행주차가 조금 배우기 까다롭단
생각이 들었지만, 이것도 강사님이
시범을 보여주시고 제가 천천히
따라하는 방식으로 반복하니까
훨씬 편하게 다가 오더라고요!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간 열심히
배우면서 주행과 주차 모두 정말
알차게 습득했는데요. 이제는
혼자서도 운전을 할 줄 알게
되었고, 친구에게 미안한 마음
없이 함께 돌아가면서 운전도
하고 있어요. 친구도 제 운전 실력
확인하더니 정말 잘 배운 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저처럼 정말
오래 장롱면허로 지냈던 사람도
장롱 면허 탈출시켜 주시는
강사님은 진짜 능력자이신 듯 해요.
꼼꼼한 강의 정말 감사드려요!
멀리 있는 수영장까지 원정을 가는
주말을 보내고 있어요. 매번 똑같은
동네 수영장이 아닌, 야외 수영장도
가고 근교 드라이브도 하니까 따로
특별한 것을 하지 않아도 너무나
재미있더라고요. 하지만 멀리까지
나가는 것의 단점이 딱 하나 있었는데,
바로 제가 장롱면허라서 늘 친구의
차를 얻어 타야 한다는 점이었어요.
사실 한두번도 아니고 매주 주말을
왕복 다 얻어 타는 것이 갈수록 더
미안해지더라고요. 게다가 수영을
하고 나면 몸도 피곤하고, 저녁이라
차 이동량도 많아지는데 매번 저는
조수석에 앉아서 졸고만 있으니까
이건 안되겠다 싶었어요. 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저 혼자만 운전을 할 줄
몰라서, 명절 때나 여행갈 때에도
늘 이런 기분들을 느껴왔거든요.
친구나 가족들을 위해서라도,
내 자신의 운전 실력을 위해서라도
이젠 장롱면허운전연수 받을 때가
됐다는 생각이 확실히 들더라고요.
그래서 이왕 마음 먹은 김에 제대로
빠르게 알아보기로 결정을 하고,
차를 사는 것 만큼이나 중요하게
꼼꼼하게 연수 업체도 알아봤네요.
제가 고른 곳은 주변에서도 이미
경험한 친구들이 많은 꽤 유명한
곳이었는데요. 처음에는 친구들이
선택한 곳이라고 고르지 않고
최대한 객관적으로 보려 했어요.
그런데 찾아볼수록 정말 여기가
비용이나 후기나 다 좋더라고요.
10시간을 기준으로 배우게 되는데
강사님이 직접 집 근처까지도 방문
해주시기 때문에 편하더라고요.
또, 3일이나 4일 중에 몇일간 나눠
수업할 것인지도 결정할 수가 있어서
굉장히 1:1 맞춤식 교육이더라고요!
도로연수 비용은 10시간 기준으로
평균 30만원 정도였어요. 자차 이용
시에는 25만원이고, 만약 차가 없어
연수용 차량 이용 시 승용차는
28만원, SUV는 30만원이더라고요.
이정도 비용이라면 가격적인 부담이
되지 않는 선이라고 판단했어요.
설렘으로 시작한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는 강사님과 가볍게 인사도
나누고 대화도 하면서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수업을 시작했어요. 처음부터
대화도 잘 통하고, 친절하게 해주셔서
만족했던 기억이 나요. 그런 뒤에는
기능, 이론 적으로 어떤 부분이 좀
부족한지 같이 체크해 보았어요.
차량 내부에 있는 기능의 명칭이나
작동 방법을 다시 확인해 봤어요.
직접 기어 변속, 와이퍼 조절,
시트 포지셔닝 등등을 해보면서
부족한 점은 보완해 나갔어요.
그리고 기능의 명칭이나 언제
써야 하는지 등등 제가 모르는
것도 상당 부분 있었는데요. 정말
이대로 그냥 도로로 나갔다가는
꽤 당황스러웠겠더라고요. 그래도
장롱면허운전연수 통해서 한번씩
점검해서 다행이었어요. 그 다음은
천천히 주행도 해보았는데요. 서행
하면서 천천히 감속하는 연습,
페달을 부드럽게 밟는 연습 등을
했네요. 익숙해진 뒤로는 코너링도
하면서 도로와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어요. 확실히 이렇게 천천히
단계적으로 하니 좋더라고요.
장롱면허운전연수 둘째 날에는
강사님께 시내 주행을 본격적으로
배웠어요. 일단 목적지까지 가는
자체가 운전의 감을 익히는 그런
연습이었지만, 중간중간 처음 보는
상황, 도로에 맞는 팁도 배울 수가
있더라고요. 특히나 차선을 언제
바꾸는 것이 좋은지 타이밍도
함께 봐주시고 부드럽게 진입할
수 있게 보조 해주시더라고요.
이런 1:1 밀착 강의를 들으니까
확실히 피드백도 이해가 잘됐어요.
운전하면서 네비게이션도 보고,
신호도 보고 피드백까지 들으면
정신없지 않을까 생각한 적도
있는데요. 직접 강사님꼐 수업
들어보니까 피드백을 간결하게
알아듣기 쉽게 해주셔서 운전
하면서도 충분히 잘 들리더라고요.
특히나 피드백 해주시는 부분이
다 유용하게 도움이 됐던 사항이라
열심히 듣고 반영하려고 노력했죠.
장롱면허운전연수 때에 받았던
각종 피드백은 요즘 운전하면서도
항상 생각이 나서 좋더라고요.
도로 위에서 도움이 되는 꼭 필요한
조언을 정말 많이 해주신 듯 해요.
셋째 날에는 주행을 최대한 혼자서
해보면서 그동안 배운 내용을 잘
습득했는지 점검했는데요. 차선을
바꾸는 것을 둘째 날에 하긴 했지만
여전히 조금 부족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보다 더 보강했어요.
여전히 긴장은 되긴 하지만, 그래도
침착하게 시선 처리, 타이밍 보기
등 강사님이 알려주신 대로만
계속 연습하니까 이것도 익숙해
지더라고요. 차선 양보를 받지 못
하는 상황이 종종 발생해도 막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운전할 수 있게
실력을 쌓아 나갔던 것 같네요~
마무리 수업으로 주차에 대해서도
배웠는데요. 주행만큼이나 주차도
무시할 수 없는 운전의 영역이죠.
아무리 주행을 잘 해도 내가 간
곳에서 주차를 못한다면 안되잖아요.
그래서 강사님은 전진, 후진, 평행
주차의 기술과 공식을 제가 모두
이해할 때까지 가르쳐 주셨어요.
평행주차가 조금 배우기 까다롭단
생각이 들었지만, 이것도 강사님이
시범을 보여주시고 제가 천천히
따라하는 방식으로 반복하니까
훨씬 편하게 다가 오더라고요!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간 열심히
배우면서 주행과 주차 모두 정말
알차게 습득했는데요. 이제는
혼자서도 운전을 할 줄 알게
되었고, 친구에게 미안한 마음
없이 함께 돌아가면서 운전도
하고 있어요. 친구도 제 운전 실력
확인하더니 정말 잘 배운 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저처럼 정말
오래 장롱면허로 지냈던 사람도
장롱 면허 탈출시켜 주시는
강사님은 진짜 능력자이신 듯 해요.
꼼꼼한 강의 정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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