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운전연수 비용 자차도로연수 내돈내산 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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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완
- 0건
- 350회
- 24-08-09 00:04
장롱면허로 지내면서 이것 저것
은근히 불편한 점이 많았어요.
급하게 운전을 해야 하는데, 집에
나밖에 없을 때는 누군가에게 태워
달라고 부탁도 할 수 없더라고요.
또, 가족끼리 친구끼리 놀러 가서
운전할 사람이 나밖에 없을 때는
장롱면허인 점이 미안하기도 했죠.
이런 것들 뿐만 아니라 힘들게 딴
면허를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도 뭔가 속상하기도 했어요.
그렇지만 바쁜 회사 업무에 치여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겠다고
바로 결심을 하지는 못했었어요.
아무래도 오랜 시간 투자해야 하는
일이니까, 선뜻 용기가 안났네요.
그런데 우연히 지인이 연수를
받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단 3일 만에 연수를 마쳤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막연히 생각한
연수는 1주일 이상, 비싼 비용이
드는 프로젝트였는데, 정말 알아
보니까 3일, 30만원에 모두 끝을
낼 수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게다가 방문 출장 연수 형식으로
진행하면, 장소도 제가 직접 고를
수 있더라고요. 제가 걱정했던
지점들이 다 해결될 수 있을 것 같아
저도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기로 결정했는데요. 최종적으로
제가 고른 업체는 친절하게 전문적
교육을 제공해주는 운전 연수
업체로 후기가 좋은 곳이었어요.
아무래도 뭘 고를 때에 후기를
보고 결정하게 되잖아요. 그런데
여기는 합리적인 비용도 갖추고
있으면서, 후기도 긍정적인 후기가
많아서 결정하기 오히려 쉬웠어요.
제가 알아보니 도로연수 비용은
10시간 기준으로 30만원정도예요.
자차 이용 시 25만원이고,
연수용 차량 이용 시 승용차
28만원, SUV는 30만원이라서
괜찮은 비용이라고 판단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첫날 수업부터
강사님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수업을
이끌어 주셨는데요. 사실 오랜만에
운전대를 잡으려고 생각하니까 수업
시작 전부터 긴장이 막 되더라고요.
그래도, 강사님을 만나고 나서부터
강사님이 말도 많이 걸어주시고,
분위기도 유연하게 만들어 주셔서
이론 수업도 편안하게 들었어요.
와이퍼 조작 방법이나, 룸미러와
사이드 미러 조작, 시트를 올바르게
조정하고 바르게 운전하는 자세가
무엇인지 등등 운전하면서 필수로
알아야하는 사항들에 대해서 제가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주셨답니다.
그리고 나서는 가벼운 코너링을
해보러 도로로 나갔는데요. 여기선
제가 생각보다 잘 해서 강사님이
칭찬을 정말 많이 해주셨어요.
좌회전, 우회전, 유턴에 대한
차폭감은 아직 다 잊지 않고 잘
간직하고 있었나봐요. 첫단추를
잘 잠근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죠.
장롱면허운전연수 둘째 날에는
본격적으로 도로에 나가봤어요.
차의 유동량이 많은 도로라서
확실히 첫 수업에는 쉽게 느껴진
코너링이 조금은 버겁더라고요.
확실히 뒤에 따라오는 차들도
신경이 쓰이고요. 그렇지만
강사님과 보조 브레이크가
있으니까, 막연한 두려움은
생기지 않더라고요. 옆에서
하나씩 천천히 조언을 해주시는
강사님 덕분에 약간 남아있던
운전 공포증, 두려움을 천천히
없앨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차선 변경도 처음에는
조금 어려웠는데요. 타이밍을
잡는 것이 익숙하지 않아서
초반에는 여전히 부족하더라고요.
제가 액셀과 브레이크를 조금
급하게 조작하는 습관도 있어서
그 두개가 만나니까 저도모르게
당황하게 되더라고요. 그래도
강사님은 답답해 하지 않으시고
천천히 교정을 해주셨어요.
타이밍을 어떻게 잡아야 조금
더 편한지, 차가 많이 오는 상황엔
어떤 팁이 필요한지를 차례로
세심하게 피드백 해주셨어요.
그래서 수업이 끝나갈 때 쯤엔
처음과 완전 다르게 편안한
마음으로 주행을 할 수 있었어요.
여유가 어느정도 생기니까
주행부터 신호와 표지판을 보고
핸들과 나 사이의 거리감도
유지하면서 운전하게 되더라고요.
장롱면허운전연수 셋째 날에는
그동안 배운 내용을 복습하고,
주차 연습도 해볼 수 있었답니다.
이면도로 주행이나 간선도로
차선 변경까지 연습하니까 정말
주행의 하나부터 열까지를 모두
다 배운 느낌이 들더라고요.
커리큘럼이 상세하지 않았다면
아마 이런 디테일은 배우지 못했을
수도 있는데, 역시 단계적으로 다
가르쳐 주시더라고요. 평상시라면
절대 경험하지 못했을 도로 상황,
다양한 케이스를 경험하니까
운전에 대한 자신감도 생겼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마무리로는
주차 수업도 진행했는데요~
강사님은 전진, 후진, 평행 주차의
기술과 공식을 정말 알기 쉽게
설명해주시더라고요. 후기를
봤을 때에도 강사님이 주차
노하우를 전수해주셨다고 해서
기대했거든요. 그런데 정말 초보
눈높이에 맞게 1:1 설명해주셨어요.
주차할 때의 내 핸들, 자세나 시선
등등 디테일하게 봐주셨답니다.
후방 주차가 조금 어렵기는
했지만, 강사님이 시범을 보여
주시고, 그대로 따라하고 이 과정
반복을 하니까 습득이 되더라고요.
시간이 조금 걸리기는 했지만
전방, 후방, 평행 주차 모두 다
수업이 끝날 때 쯤에는 한번씩
강사님 도움 없이 성공했어요.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지신
베테랑 강사님이라서 그런지
코칭 하나하나 정말 기억에
잘 남고 이해도 잘 됐었어요.
아직 완전히 운전에 능숙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천천히 연습을
하고 있어요. 이제는 가족들과
여행을 가도, 친구들과 만나도
운전을 당당하게 할 수 있어서
너무 뿌듯해요. 아마 방문 연수가
아니었다면 아직까지 저는 장롱
면허로 지냈을 것 같네요.
시간, 비용적으로 가성비 좋은
운전 강의 찾고 계시다면,
무조건 1:1 연수로 선택하세요!
은근히 불편한 점이 많았어요.
급하게 운전을 해야 하는데, 집에
나밖에 없을 때는 누군가에게 태워
달라고 부탁도 할 수 없더라고요.
또, 가족끼리 친구끼리 놀러 가서
운전할 사람이 나밖에 없을 때는
장롱면허인 점이 미안하기도 했죠.
이런 것들 뿐만 아니라 힘들게 딴
면허를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도 뭔가 속상하기도 했어요.
그렇지만 바쁜 회사 업무에 치여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겠다고
바로 결심을 하지는 못했었어요.
아무래도 오랜 시간 투자해야 하는
일이니까, 선뜻 용기가 안났네요.
그런데 우연히 지인이 연수를
받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단 3일 만에 연수를 마쳤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막연히 생각한
연수는 1주일 이상, 비싼 비용이
드는 프로젝트였는데, 정말 알아
보니까 3일, 30만원에 모두 끝을
낼 수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게다가 방문 출장 연수 형식으로
진행하면, 장소도 제가 직접 고를
수 있더라고요. 제가 걱정했던
지점들이 다 해결될 수 있을 것 같아
저도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기로 결정했는데요. 최종적으로
제가 고른 업체는 친절하게 전문적
교육을 제공해주는 운전 연수
업체로 후기가 좋은 곳이었어요.
아무래도 뭘 고를 때에 후기를
보고 결정하게 되잖아요. 그런데
여기는 합리적인 비용도 갖추고
있으면서, 후기도 긍정적인 후기가
많아서 결정하기 오히려 쉬웠어요.
제가 알아보니 도로연수 비용은
10시간 기준으로 30만원정도예요.
자차 이용 시 25만원이고,
연수용 차량 이용 시 승용차
28만원, SUV는 30만원이라서
괜찮은 비용이라고 판단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첫날 수업부터
강사님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수업을
이끌어 주셨는데요. 사실 오랜만에
운전대를 잡으려고 생각하니까 수업
시작 전부터 긴장이 막 되더라고요.
그래도, 강사님을 만나고 나서부터
강사님이 말도 많이 걸어주시고,
분위기도 유연하게 만들어 주셔서
이론 수업도 편안하게 들었어요.
와이퍼 조작 방법이나, 룸미러와
사이드 미러 조작, 시트를 올바르게
조정하고 바르게 운전하는 자세가
무엇인지 등등 운전하면서 필수로
알아야하는 사항들에 대해서 제가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주셨답니다.
그리고 나서는 가벼운 코너링을
해보러 도로로 나갔는데요. 여기선
제가 생각보다 잘 해서 강사님이
칭찬을 정말 많이 해주셨어요.
좌회전, 우회전, 유턴에 대한
차폭감은 아직 다 잊지 않고 잘
간직하고 있었나봐요. 첫단추를
잘 잠근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죠.
장롱면허운전연수 둘째 날에는
본격적으로 도로에 나가봤어요.
차의 유동량이 많은 도로라서
확실히 첫 수업에는 쉽게 느껴진
코너링이 조금은 버겁더라고요.
확실히 뒤에 따라오는 차들도
신경이 쓰이고요. 그렇지만
강사님과 보조 브레이크가
있으니까, 막연한 두려움은
생기지 않더라고요. 옆에서
하나씩 천천히 조언을 해주시는
강사님 덕분에 약간 남아있던
운전 공포증, 두려움을 천천히
없앨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차선 변경도 처음에는
조금 어려웠는데요. 타이밍을
잡는 것이 익숙하지 않아서
초반에는 여전히 부족하더라고요.
제가 액셀과 브레이크를 조금
급하게 조작하는 습관도 있어서
그 두개가 만나니까 저도모르게
당황하게 되더라고요. 그래도
강사님은 답답해 하지 않으시고
천천히 교정을 해주셨어요.
타이밍을 어떻게 잡아야 조금
더 편한지, 차가 많이 오는 상황엔
어떤 팁이 필요한지를 차례로
세심하게 피드백 해주셨어요.
그래서 수업이 끝나갈 때 쯤엔
처음과 완전 다르게 편안한
마음으로 주행을 할 수 있었어요.
여유가 어느정도 생기니까
주행부터 신호와 표지판을 보고
핸들과 나 사이의 거리감도
유지하면서 운전하게 되더라고요.
장롱면허운전연수 셋째 날에는
그동안 배운 내용을 복습하고,
주차 연습도 해볼 수 있었답니다.
이면도로 주행이나 간선도로
차선 변경까지 연습하니까 정말
주행의 하나부터 열까지를 모두
다 배운 느낌이 들더라고요.
커리큘럼이 상세하지 않았다면
아마 이런 디테일은 배우지 못했을
수도 있는데, 역시 단계적으로 다
가르쳐 주시더라고요. 평상시라면
절대 경험하지 못했을 도로 상황,
다양한 케이스를 경험하니까
운전에 대한 자신감도 생겼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마무리로는
주차 수업도 진행했는데요~
강사님은 전진, 후진, 평행 주차의
기술과 공식을 정말 알기 쉽게
설명해주시더라고요. 후기를
봤을 때에도 강사님이 주차
노하우를 전수해주셨다고 해서
기대했거든요. 그런데 정말 초보
눈높이에 맞게 1:1 설명해주셨어요.
주차할 때의 내 핸들, 자세나 시선
등등 디테일하게 봐주셨답니다.
후방 주차가 조금 어렵기는
했지만, 강사님이 시범을 보여
주시고, 그대로 따라하고 이 과정
반복을 하니까 습득이 되더라고요.
시간이 조금 걸리기는 했지만
전방, 후방, 평행 주차 모두 다
수업이 끝날 때 쯤에는 한번씩
강사님 도움 없이 성공했어요.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지신
베테랑 강사님이라서 그런지
코칭 하나하나 정말 기억에
잘 남고 이해도 잘 됐었어요.
아직 완전히 운전에 능숙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천천히 연습을
하고 있어요. 이제는 가족들과
여행을 가도, 친구들과 만나도
운전을 당당하게 할 수 있어서
너무 뿌듯해요. 아마 방문 연수가
아니었다면 아직까지 저는 장롱
면허로 지냈을 것 같네요.
시간, 비용적으로 가성비 좋은
운전 강의 찾고 계시다면,
무조건 1:1 연수로 선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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