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운전연수 억수로 초보의 내돈내산 4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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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신
- 0건
- 340회
- 24-01-29 17:20
대학교를 휴학하고서 여행을 꽤
자주 다녀왔는데요. 아무래도 늘
미루었던 계획이기도 하고, 시간적
여유가 있어야 가능한 장기 여행이라
너무 해냈다는 사실이 뿌듯했네요.
그런데 한가지 여행에서 아쉬웠던
점은 국제면허증을 발급해 가지
못했다는 점이었어요. 늘 꿈꾸었던
해외에서의 운전이었지만, 너무나
오래 장롱에 면허를 방치한 덕에
집 앞에서도 운전을 못했거든요.
그래서 집으로 돌아오는 귀국길
비행기 안에서, 장롱면허운전연수
꼭 휴학 중에 받아야겠다고 마음을
단단히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휴학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서 다양한
운전 연수 업체들을 비교해보면서
제 기준에 부합하는 곳을 골랐어요.
저는 우선 학생이라서 합리적인
비용을 가진 곳이 꼭 필요했어요.
비싼 곳은 부담스러웠거든요.
그래서 도로연수 비용은 10시간
기준으로 30만원 정도 이길 바랬죠.
그런데 방문 연수를 진행해주고,
실제 수강생의 후기도 좋은 곳이
자차 이용 시 25만원이더라고요.
연수용 차량 이용 시 승용차는
28만원, SUV는 30만원이었는데요.
저는 아직 자차가 없어서 연수용
차량을 대여했어야 하는데 가격이
딱 32만원이라서 좋더라고요.
합당한 비용이라고 판단했어요.
3일 과정으로 진행도 가능하다고
해서 바로 3일 속성반을 신청했죠.
일정은 유연하게 조정할 수가 있어서
또 좋았는데요. 수업 시작 전부터도
만족스러운 포인트가 많아서 뭔가
더 장롱면허운전연수 기대가 됐어요.
이번에는 진짜 장롱면허에서 제대로
탈출할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먼저
첫 수업을 진행했는데요. 처음에도
강사님은 낯을 가리는 저를 위해서
분위기도 가볍게 풀어주셨어요. 특히
제가 불안해하는 것을 아시고는 꽤
열심히 안심도 시켜주셨어요. 강사님
경력이 10년차라는 말을 들으니까
또 든든함이 느껴지기도 했네요.
우선 첫 수업으로는 기본 조작법을
익히는 것으로 시작했어요. 제가
출발과 제동, 기어 변속을 할 수 있는지
점검해주시고, 와이퍼 조작이나 사이드
미러, 룸미러 보는 것 등을 체크하셨죠.
그리고 그 외에 시트 포지셔닝은 어떻게
하는 것이 올바른지도 체크했는데요.
시트를 제 몸에 맞게 조절하고, 편한
자세로 조정하니까 좋더라고요.
주행하면서도 자세가 바로 잡힌 덕에
시야 확보도 더 잘 되는 기분이었어요.
실제 주행 연습은 조금만 했는데요.
첫날이라 아직 차폭감이 부족했어요.
그래도 천천히 강사님이 알려주신
대로만 꺾고, 달리고, 기억하면서
유턴도 좌회전도 말끔하게 익혔네요.
장롱면허운전연수 둘째 날에는
한시간 거리의 목적지를 정하고서
달려봤는데요. 본격적인 고속 주행을
앞두어서 그런지 뭔가 긴장도 되고,
머뭇거리게 되더라고요. 그래도
강사님은 답답해 하지 않고 매번
세심하게 피드백을 진행해주셨어요.
제가 위축되거나 주눅들면 오히려
더 운전이 까다로워진다고 해주셔서
열심히 마음을 편히 먹고, 여유를
가지려 노력했어요. 그리고 기초
주행부터 신호와 표지판 보는 법,
차선 변경하는 법에 대해서 알려
주시는 내용들을 열심히 익혔어요.
1:1로 제가 고쳐야 하는 지점을
확인해주시고, 제가 잘 받아들이는지
점검해주시니까 실시간으로 실력이
좋아지더라고요. 둘째날 수업이 마무리
될 쯤에는 어느새 제가 핸들을 부드
럽게 잡고 정확하게 운전하더라고요.
셋째날 장롱면허운전연수 수업에서는
차선 변경을 마스터했어요. 아무래도
타이밍을 잡는 것이 어려웟는데요.
무서운 차들 사이에서 타이밍에
맞춘 차로 변경은 까다롭게만 느껴
졌죠. 그래도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운전할 수 있게 맞춤형 지도를 통해
실력을 키워주셨네요. 강사님의
코칭은 어렵지 않으면서도 확실히
제 실력에 딱 필요한 수준에 맞게
설명해주셔서 더 도움이 됐어요.
이면도로 주행이나 간선도로 주행
등등도 겪어보니까 그동안 제가
걱정했던 것들도 다 해결되더라고요.
가본 적이 없어서 무섭게만 느껴진
도로, 비보호 좌회전이나 신호가
없는 교차로도 강사님과 한번씩
달려보고, 팁도 머릿속에 새겨두고
하니까 무서움이 극복됐네요.
다양한 케이스, 다양한 주행 팁들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수업이었네요.
주차도 잘 배웠는데요. 가르쳐주신
공식을 최대한 반영하면서 해보려
해도 처음에는 맘처럼 몸이 잘
따라주지를 않더라고요. 원래도
조금 방향치, 길치인데 후방주차
할 때에 이게 딱 티가 나더라고요.
제가 생각한 반대 방향으로만
핸들이 가서 속상했죠. 하지만
다시 섬세한 시범을 보여주시고
제가 그대로 천천히 해볼 수 있게
용기를 주셨어요. 힘들어서 지치지
않게 계속 조언을 해주셨답니다.
확실히 공식을 배우고, 시범을 보고
제가 다시 해보면서 피드백을 또
듣고 하는 과정을 반복하다 보니까
서서히 감이 잡히더라고요. 마지막
평행 주차가 굉장히 어렵긴 했지만
다행히 세가지 주차 다 강사님의
개입없이 깔끔하게 성공했었네요.
장롱면허운전연수에서 운전 자세,
주행과 주차에 대한 내용까지 모두
체계적으로 배우고 나니까 확실히
커리큘럼이 좋았다는 생각이 들었죠.
강습이 끝났지만, 휴학하고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서 요즘은 부모님
차를 빌려서 함께 주행도 해보고
있어요. 확실히 부모님께서도 이번
장롱면허운전연수 수업을 들은 후에
많이 실력이 늘었다고 하시더라고요.
다시 장롱면허가 될 일이 없도록,
이번 기회에 확실히 실력을 완성해
두려고요. 이렇게 제 목표를 깔끔하게
이루게 해주신 강사님 감사드려요!
자주 다녀왔는데요. 아무래도 늘
미루었던 계획이기도 하고, 시간적
여유가 있어야 가능한 장기 여행이라
너무 해냈다는 사실이 뿌듯했네요.
그런데 한가지 여행에서 아쉬웠던
점은 국제면허증을 발급해 가지
못했다는 점이었어요. 늘 꿈꾸었던
해외에서의 운전이었지만, 너무나
오래 장롱에 면허를 방치한 덕에
집 앞에서도 운전을 못했거든요.
그래서 집으로 돌아오는 귀국길
비행기 안에서, 장롱면허운전연수
꼭 휴학 중에 받아야겠다고 마음을
단단히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휴학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서 다양한
운전 연수 업체들을 비교해보면서
제 기준에 부합하는 곳을 골랐어요.
저는 우선 학생이라서 합리적인
비용을 가진 곳이 꼭 필요했어요.
비싼 곳은 부담스러웠거든요.
그래서 도로연수 비용은 10시간
기준으로 30만원 정도 이길 바랬죠.
그런데 방문 연수를 진행해주고,
실제 수강생의 후기도 좋은 곳이
자차 이용 시 25만원이더라고요.
연수용 차량 이용 시 승용차는
28만원, SUV는 30만원이었는데요.
저는 아직 자차가 없어서 연수용
차량을 대여했어야 하는데 가격이
딱 32만원이라서 좋더라고요.
합당한 비용이라고 판단했어요.
3일 과정으로 진행도 가능하다고
해서 바로 3일 속성반을 신청했죠.
일정은 유연하게 조정할 수가 있어서
또 좋았는데요. 수업 시작 전부터도
만족스러운 포인트가 많아서 뭔가
더 장롱면허운전연수 기대가 됐어요.
이번에는 진짜 장롱면허에서 제대로
탈출할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먼저
첫 수업을 진행했는데요. 처음에도
강사님은 낯을 가리는 저를 위해서
분위기도 가볍게 풀어주셨어요. 특히
제가 불안해하는 것을 아시고는 꽤
열심히 안심도 시켜주셨어요. 강사님
경력이 10년차라는 말을 들으니까
또 든든함이 느껴지기도 했네요.
우선 첫 수업으로는 기본 조작법을
익히는 것으로 시작했어요. 제가
출발과 제동, 기어 변속을 할 수 있는지
점검해주시고, 와이퍼 조작이나 사이드
미러, 룸미러 보는 것 등을 체크하셨죠.
그리고 그 외에 시트 포지셔닝은 어떻게
하는 것이 올바른지도 체크했는데요.
시트를 제 몸에 맞게 조절하고, 편한
자세로 조정하니까 좋더라고요.
주행하면서도 자세가 바로 잡힌 덕에
시야 확보도 더 잘 되는 기분이었어요.
실제 주행 연습은 조금만 했는데요.
첫날이라 아직 차폭감이 부족했어요.
그래도 천천히 강사님이 알려주신
대로만 꺾고, 달리고, 기억하면서
유턴도 좌회전도 말끔하게 익혔네요.
장롱면허운전연수 둘째 날에는
한시간 거리의 목적지를 정하고서
달려봤는데요. 본격적인 고속 주행을
앞두어서 그런지 뭔가 긴장도 되고,
머뭇거리게 되더라고요. 그래도
강사님은 답답해 하지 않고 매번
세심하게 피드백을 진행해주셨어요.
제가 위축되거나 주눅들면 오히려
더 운전이 까다로워진다고 해주셔서
열심히 마음을 편히 먹고, 여유를
가지려 노력했어요. 그리고 기초
주행부터 신호와 표지판 보는 법,
차선 변경하는 법에 대해서 알려
주시는 내용들을 열심히 익혔어요.
1:1로 제가 고쳐야 하는 지점을
확인해주시고, 제가 잘 받아들이는지
점검해주시니까 실시간으로 실력이
좋아지더라고요. 둘째날 수업이 마무리
될 쯤에는 어느새 제가 핸들을 부드
럽게 잡고 정확하게 운전하더라고요.
셋째날 장롱면허운전연수 수업에서는
차선 변경을 마스터했어요. 아무래도
타이밍을 잡는 것이 어려웟는데요.
무서운 차들 사이에서 타이밍에
맞춘 차로 변경은 까다롭게만 느껴
졌죠. 그래도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운전할 수 있게 맞춤형 지도를 통해
실력을 키워주셨네요. 강사님의
코칭은 어렵지 않으면서도 확실히
제 실력에 딱 필요한 수준에 맞게
설명해주셔서 더 도움이 됐어요.
이면도로 주행이나 간선도로 주행
등등도 겪어보니까 그동안 제가
걱정했던 것들도 다 해결되더라고요.
가본 적이 없어서 무섭게만 느껴진
도로, 비보호 좌회전이나 신호가
없는 교차로도 강사님과 한번씩
달려보고, 팁도 머릿속에 새겨두고
하니까 무서움이 극복됐네요.
다양한 케이스, 다양한 주행 팁들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수업이었네요.
주차도 잘 배웠는데요. 가르쳐주신
공식을 최대한 반영하면서 해보려
해도 처음에는 맘처럼 몸이 잘
따라주지를 않더라고요. 원래도
조금 방향치, 길치인데 후방주차
할 때에 이게 딱 티가 나더라고요.
제가 생각한 반대 방향으로만
핸들이 가서 속상했죠. 하지만
다시 섬세한 시범을 보여주시고
제가 그대로 천천히 해볼 수 있게
용기를 주셨어요. 힘들어서 지치지
않게 계속 조언을 해주셨답니다.
확실히 공식을 배우고, 시범을 보고
제가 다시 해보면서 피드백을 또
듣고 하는 과정을 반복하다 보니까
서서히 감이 잡히더라고요. 마지막
평행 주차가 굉장히 어렵긴 했지만
다행히 세가지 주차 다 강사님의
개입없이 깔끔하게 성공했었네요.
장롱면허운전연수에서 운전 자세,
주행과 주차에 대한 내용까지 모두
체계적으로 배우고 나니까 확실히
커리큘럼이 좋았다는 생각이 들었죠.
강습이 끝났지만, 휴학하고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서 요즘은 부모님
차를 빌려서 함께 주행도 해보고
있어요. 확실히 부모님께서도 이번
장롱면허운전연수 수업을 들은 후에
많이 실력이 늘었다고 하시더라고요.
다시 장롱면허가 될 일이 없도록,
이번 기회에 확실히 실력을 완성해
두려고요. 이렇게 제 목표를 깔끔하게
이루게 해주신 강사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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