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자차운전연수 및 10시간 도로연수 솔직리뷰 (내돈내산 비용)
-
예미란
- 0건
- 225회
- 24-10-01 09:16
저희집은 저빼고 자차를 모두 가지고
있었는데 어디를 가더라도 운전을 부탁할 수
있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딱히 배워야겠다는
생각은 굳이 안했던 것 같아요.
그래도 면허는 일찍 따놓는게 좋다고 하셔서
20대 초반에 취득해놓았는데 그 이후로는
한번도 운전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거의
장롱면허라고 볼 수 있답니다.
그러다가 이번에 아빠가 차를 바꾸게
되시면서 저에게 양도를 해줄테니까
연수를 한번 받아보라고 하시더라구요.
이렇게 차를 받을 수 있는 기회라면
연수를 받아서 꼭 가져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이제는 저도 나이가 있다보니 주변에도
모두 차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운전은
필수라고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우선 가족에게 운전을 배우고 싶다는
생각은 1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바로
연수업체를 알아봤어요.
왠지 운전만큼은 실력있는 분에게
제대로 배우고 도로연수를 할 때에도
어느정도 긴장감이 필요했기 때문인데요.
직장인이라서 저녁 늦게 강습이 가능하고
방문연수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알아봤어요.
마침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있었고 제가
원하던 조건들을 그대로 담고 있는
곳이었답니다.
특히 저에게 있어서는 커리큘럼이
중요했는데요.
무작정 도로연수부터 하는 건 저와 맞지
않다고 생각했어요.
저는 저 스스로도 기초가 부족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이론부터 가르쳐
주는 곳을 알아봤는데요.
홈페이지를 통해 커리큘럼을 살펴보니
기초이론은 물론 도로교통법과 기능공부
까지 배운 다음에 도로연수를 하는
곳이더라구요.
게다가 10시간동안 배우면서 3일이나
4일만 강습을 받으면 완성되는
커리큘럼이라서 부담이 없었어요.
다만 아직 아빠가 신차를 받기 전이라서
운전 연습을 할 때 필요한 차가 없는
상황이었는데요.
상담을 받아보니 세단 승용차부터 suv
까지 다양한 차량 중에서 연수용 차를
선택할 수 있더라구요.
게다가 보험에도 모두 가입되어 있기
때문에 연수를 받다가 사고가 나더라도
깔끔하게 해결할 수 있답니다.
신차를 사기전에 운전 연수부터 받아보고
싶으신 분들은 연수용 차를 이용해서
배워보시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무래도 급하게 운전을 배워야하는
상황은 누구에게나 올 수 있으니까요!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도 굉장히
합리적인 편이라서 부담없이 등록할 수
있었어요.
업체용 차량을 이용하시는 분들이라면
28~30만원이고 자차는 25만원인데요.
연수용 차를 빌리시더라도 그다지 차이가
많지는 않았어요.
게다가 자차는 차종 상관없이 25만원이라고
하니 가격도 합리적이고 커리큘럼도 좋으니
바로 등록을 하게 되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서는 운전을
하기전에 차량 내부에 있는 기능들을
다뤄보는 연습을 주로 하게 되는데요.
그 전에 꼭 알아야 할 기초 이론들과
교통법의 최신 버전들을 안내받을 수
있어요.
교통법은 지금 운전을 하시는 분들도
헷갈려하는 부분이 있는데 강사님은
최신 버전으로 아주 정확하게 말씀해주셔서
이해하기가 쉬웠답니다.
그리고나서 기능공부를 했는데 방향지시등과
와이퍼의 작동 방법 그리고 기어를 바꿀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 수 있었어요.
제가 곧 차를 양도받는다고 하니까 비오는 날
발수코팅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타이어나
엔진은 어느 주기로 갈아주면 좋을지도
말씀해주시더라구요.
운전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배우고
나면 동네 주변을 돌아보는 간단한
주행을 시작하는데요.
이제는 차선 중앙에 맞춰서 운전하고
차폭감을 익혀보는 시간이에요.
부담없이 동네 도로를 가보기 때문에
저에게는 너무나 익숙한 곳을 운전해보는
시간이라 편하더라구요.
좌회전을 할 때에는 강사님이 핸들을
같이 감아주시고 좁은 골목길도 가보면서
운전에 한걸음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었어요.
2일차에서는 제가 가고싶어하는 목적지를
정해두고 도로주행을 해보는 시간이에요.
만약 회사를 다니시거나 혹은 자주가는
곳을 목적지로 해서 연습을 해보신다면
나중에 혼자서 연습을 하실 때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저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배우면서
도로마다 신호과속 카메라가 이렇게
많다는 것도 몰랐고 차가 많을 경우에는
눈깜짝할 새에 앞차와 가까워지기 때문에
집중해서 운전을 했답니다.
눈은 전방을 주시하면서도 귀는 네비에
집중해서 안내되는 경로를 놓치지 않고
운전하려고 노력했어요.
특히 사거리에서 좌회전을 할 때에는
유도선을 지키면서 커브를 도는
연습을 했어요.
자칫 잘못하다가는 옆차와 부딪힐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하는데요.
강사님이 함께 핸들도 잡아주셨고
브레이크 페달을 밟으면서 부드럽게
속도를 감속하는 연습도 했어요.
돌아오는 길에는 유턴을 3~4번 정도
연습했었고 비보호좌회전도 헷갈려하던
부분이었는데 제대로 배워볼 수 있었어요.
마지막 3일차에서는 주차를 배우는 날인데
총 3가지를 연습한다고 하더라구요.
후진, 전면, 평행주차인데 처음에는 너무나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강사님이
공식을 알려주셨고 초반에는 옆에서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직접
코칭을 해주시기 때문에 열심히 따라한다면
어느덧 몸이 기억해서 주차를 하더라구요!
이렇게 전면, 후진주차를 마치고 나면
이후에는 평행주차가 너무나 쉽게
느껴진답니다.
덕분에 저에게 가장 큰 고민이었던 주차를
말끔하게 해결할 수 있었답니다.
저처럼 차를 갑자기 양도받게 되거나 혹은
차를 사고나서도 운전을 제대로 늘지
않아서 고민이신 분들은 가볍게
장롱면허운전연수 홈페이지에서
어떤 과정을 배우는지 한번 살펴봐주세요~
방문연수로 강사님이 직접 방문하시니
많은 시간을 들이지않고도 편하게 운전을
배울 수 있답니다.
있었는데 어디를 가더라도 운전을 부탁할 수
있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딱히 배워야겠다는
생각은 굳이 안했던 것 같아요.
그래도 면허는 일찍 따놓는게 좋다고 하셔서
20대 초반에 취득해놓았는데 그 이후로는
한번도 운전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거의
장롱면허라고 볼 수 있답니다.
그러다가 이번에 아빠가 차를 바꾸게
되시면서 저에게 양도를 해줄테니까
연수를 한번 받아보라고 하시더라구요.
이렇게 차를 받을 수 있는 기회라면
연수를 받아서 꼭 가져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이제는 저도 나이가 있다보니 주변에도
모두 차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운전은
필수라고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우선 가족에게 운전을 배우고 싶다는
생각은 1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바로
연수업체를 알아봤어요.
왠지 운전만큼은 실력있는 분에게
제대로 배우고 도로연수를 할 때에도
어느정도 긴장감이 필요했기 때문인데요.
직장인이라서 저녁 늦게 강습이 가능하고
방문연수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알아봤어요.
마침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있었고 제가
원하던 조건들을 그대로 담고 있는
곳이었답니다.
특히 저에게 있어서는 커리큘럼이
중요했는데요.
무작정 도로연수부터 하는 건 저와 맞지
않다고 생각했어요.
저는 저 스스로도 기초가 부족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이론부터 가르쳐
주는 곳을 알아봤는데요.
홈페이지를 통해 커리큘럼을 살펴보니
기초이론은 물론 도로교통법과 기능공부
까지 배운 다음에 도로연수를 하는
곳이더라구요.
게다가 10시간동안 배우면서 3일이나
4일만 강습을 받으면 완성되는
커리큘럼이라서 부담이 없었어요.
다만 아직 아빠가 신차를 받기 전이라서
운전 연습을 할 때 필요한 차가 없는
상황이었는데요.
상담을 받아보니 세단 승용차부터 suv
까지 다양한 차량 중에서 연수용 차를
선택할 수 있더라구요.
게다가 보험에도 모두 가입되어 있기
때문에 연수를 받다가 사고가 나더라도
깔끔하게 해결할 수 있답니다.
신차를 사기전에 운전 연수부터 받아보고
싶으신 분들은 연수용 차를 이용해서
배워보시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무래도 급하게 운전을 배워야하는
상황은 누구에게나 올 수 있으니까요!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도 굉장히
합리적인 편이라서 부담없이 등록할 수
있었어요.
업체용 차량을 이용하시는 분들이라면
28~30만원이고 자차는 25만원인데요.
연수용 차를 빌리시더라도 그다지 차이가
많지는 않았어요.
게다가 자차는 차종 상관없이 25만원이라고
하니 가격도 합리적이고 커리큘럼도 좋으니
바로 등록을 하게 되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서는 운전을
하기전에 차량 내부에 있는 기능들을
다뤄보는 연습을 주로 하게 되는데요.
그 전에 꼭 알아야 할 기초 이론들과
교통법의 최신 버전들을 안내받을 수
있어요.
교통법은 지금 운전을 하시는 분들도
헷갈려하는 부분이 있는데 강사님은
최신 버전으로 아주 정확하게 말씀해주셔서
이해하기가 쉬웠답니다.
그리고나서 기능공부를 했는데 방향지시등과
와이퍼의 작동 방법 그리고 기어를 바꿀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 수 있었어요.
제가 곧 차를 양도받는다고 하니까 비오는 날
발수코팅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타이어나
엔진은 어느 주기로 갈아주면 좋을지도
말씀해주시더라구요.
운전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배우고
나면 동네 주변을 돌아보는 간단한
주행을 시작하는데요.
이제는 차선 중앙에 맞춰서 운전하고
차폭감을 익혀보는 시간이에요.
부담없이 동네 도로를 가보기 때문에
저에게는 너무나 익숙한 곳을 운전해보는
시간이라 편하더라구요.
좌회전을 할 때에는 강사님이 핸들을
같이 감아주시고 좁은 골목길도 가보면서
운전에 한걸음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었어요.
2일차에서는 제가 가고싶어하는 목적지를
정해두고 도로주행을 해보는 시간이에요.
만약 회사를 다니시거나 혹은 자주가는
곳을 목적지로 해서 연습을 해보신다면
나중에 혼자서 연습을 하실 때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저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배우면서
도로마다 신호과속 카메라가 이렇게
많다는 것도 몰랐고 차가 많을 경우에는
눈깜짝할 새에 앞차와 가까워지기 때문에
집중해서 운전을 했답니다.
눈은 전방을 주시하면서도 귀는 네비에
집중해서 안내되는 경로를 놓치지 않고
운전하려고 노력했어요.
특히 사거리에서 좌회전을 할 때에는
유도선을 지키면서 커브를 도는
연습을 했어요.
자칫 잘못하다가는 옆차와 부딪힐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하는데요.
강사님이 함께 핸들도 잡아주셨고
브레이크 페달을 밟으면서 부드럽게
속도를 감속하는 연습도 했어요.
돌아오는 길에는 유턴을 3~4번 정도
연습했었고 비보호좌회전도 헷갈려하던
부분이었는데 제대로 배워볼 수 있었어요.
마지막 3일차에서는 주차를 배우는 날인데
총 3가지를 연습한다고 하더라구요.
후진, 전면, 평행주차인데 처음에는 너무나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강사님이
공식을 알려주셨고 초반에는 옆에서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직접
코칭을 해주시기 때문에 열심히 따라한다면
어느덧 몸이 기억해서 주차를 하더라구요!
이렇게 전면, 후진주차를 마치고 나면
이후에는 평행주차가 너무나 쉽게
느껴진답니다.
덕분에 저에게 가장 큰 고민이었던 주차를
말끔하게 해결할 수 있었답니다.
저처럼 차를 갑자기 양도받게 되거나 혹은
차를 사고나서도 운전을 제대로 늘지
않아서 고민이신 분들은 가볍게
장롱면허운전연수 홈페이지에서
어떤 과정을 배우는지 한번 살펴봐주세요~
방문연수로 강사님이 직접 방문하시니
많은 시간을 들이지않고도 편하게 운전을
배울 수 있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